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까칠한호저172
까칠한호저172

주식 거래 미수와 신용의 차이점은 뭔가요?

주식을 매수하는 방법 중에는 본인이 가진 돈보다 많은 금액으로 거래할 수 있는 미수와 신용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식 거래 미수와 신용의 차이점은 뭔가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미수거래는 상환일이 D+2일로 매우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 즉 짧은 기간에 급등이 예상될 때 미수 레버리지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 반대로 신용은 내 레버리지를 활용하긴 하지만 상환일이 짧진 않고

      담보비율을 유지만 하면 강제 청산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 미수거래란 단기 외상거래로 거래가 있은 후 2일 안에 갚아야 하는 것이고

    신용거래는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대출거래입니다. 이때는 이자가 발생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대금 결제일까지 현금이 부족해 외상으로 결제하는 단기 대출을 의미합니다.

    신용거래는 일정기간 증권사에 돈을 빌려 주식을 사는 형태로서 담보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미수거래는 매수 결제일(2거래일 후)까지 잔금을 채우지 못했을 때 발생하며, 단기간(2~3일) 내 상환해야 합니다. 신용거래는 증권사에 일정 담보를 맡기고 돈을 빌려 장기(90일 이상) 투자하는 방식으로 이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미수는 단기 외상, 신용은 담보대출 성격이며 신용이 기간과 이자 부담에서 더 무겁습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거래는 주식결제일과 체결일이 다르면서 발생되는 거래를 미수거래라고 합니다. 국내 주식은 기본적으로 T+2시스템입니다. 이말은 T가 Today라는 말이며 즉 금일 체결일 이후 영업일 2일이 지나야 최종적으로 결제가 이행된다는 말입니다.

    에를들어서 삼성전자 주식을 화요일 오늘 매수했다면 체결은 그즉시되고 잔고에 보유하고 있지만 사실상 주주명부와 자금이체일은 이틀이지나서 된다는 말입니다.

    즉 자금이 이체가 되는건 이틀이기 때문에 이틀전까지는 예수금이 천만원이 있다면 체결을 하더라도 예수금 잔고는 천만원이고 이에 천만원을 그대로 다른곳에 이체를 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즉 이를 활용해서 미수거래는 보통 예수금을 증거금으로 활용하여 추가적으로 40%나 80%등 일정 비율을 더 미수로 거래하는게 가능합니다. 이게 미수가능종목이 존재하고 이 비율이 40% 50%이렇게 써잇게되는데 삼성전자와 같은 우량주일경우 이 미수비율이 더 높고 만약 예수금이 100만원이 있는데 50%미수적용한도라고 한다면 약 150만원까지 달하는 한도로 매수할경우 50만원은 미수로 적용이 되고 결제일은 이틀후므로 이틀까지 추가입금을 하게되면 문제가 없으며 50만원은 미수거래이므로 만약 이틀후까지 입금을 안하게 되면 100만원을 보유한 삼성전자를 강제로 시가하한가로 주문을 하게되며 그대로 해당계좌는 동결계좌가 되어 미수동결로 주문을 할수없는 구조가 됩니다. 이런 거래를 미수거래라고 합니다.

    신용거래는 흔히 주담대라고 하며 여기서 말하는 주담대는 주택담보대출이 아닌 주식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증권사에게 주식을 담보로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이렇게 빌린 대출을 주식을 담보로한 신용대출이라고 합니다. 보통90일이 만기이며 증권사에서 따라서 신용연장이나 길게도 가능하나 보통은 90일이며 이렇게 신용을 빌려서 추가로 주식을 매수하는것을 신용거래라고 합니다. 당연히 신용대출도 주식을 담보로해서 빌려주는것이므로 주식 담보비율을 적용하여 신용한도가 존재하며 이는 종목마다 증권사마다 비율적용이 조금씩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는 쉽게 말해 증권사가 잠깐 돈을 빌려주는 단기 외상 개념입니다. 2~3일 안에 결제 자금을 입금하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바로 들어옵니다. 신용은 그보다 기간이 훨씬 길어요. 통상 몇 개월 단위로 돈을 빌려서 주식을 사는 구조입니다. 보기에 미수는 단타용, 신용은 좀 더 여유 있는 레버리지 투자라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와 신용의 가장 큰 차이는 빌리는 방식과 기간인데요. 신용거래는 증권사에서 내 신용이나 담보를 바탕으로 돈을 빌려주는 거고, 보통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내면서 빌린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지만 미수거래는 내가 가진 돈으로 주식을 사고 나서 결제일까지 그 돈을 채우지 못했을 때 증권사에서 아주 짧은 기간 동안 잠시 빌려주는 개념이라, 훨씬 더 짧은 기간 안에 돈을 갚아야 하고 만약 갚지 못하면 바로 반대매매가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수거래와 신용거래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수거래는 결제일까지 차익을 이용하는 단기적 외상 거래이고

    신용거래는 원금이나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로부터 돈을 빌리는 장기적 거래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는 매수 대금 일부만 예치하고 D+2일까지 해당 대금을 채우는 초단기 외상 거래를 의미하며 이자 부담이 거의 없습니다. 신용 거래는 증권사가 일부 담보(현금, 주식)를 바탕으로 투자자에게 자금을 대출해주는 방식으로 일반적으로 대출 기간은 90일이며 해당 기간 동안 이자가 발생하는데 고객마다 이자율은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거래 미수의 경우 단기적으로 자금을 빌려서 이를 통해 매매를 하는 것ㅇ치며, 이는 약 매매 후 2일이내에 빌린 자금을 상환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신용거래의 경우 보다 중기적인 입장으로 투자를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는 최대 6개월까지 상환을 연장할 수 있으며, 다만 거래미수가 단기적으로 쓰는만큼 이자는 낮으며, 신용투자의 경우는 이자가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수는 말 그대로 가진 돈보다 조금 더 크게 베팅하는 단기 외상 같은 개념입니다. 결제일까지 돈을 채우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바로 나가죠. 반면 신용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일정 기간 주식을 사는 방식으로, 담보 유지율만 맞추면 장기 보유도 가능합니다. 미수는 이틀 안에 갚아야 하고, 신용은 몇 달까지도 연장이 가능하다는 게 큰 차이입니다. 쉽게 말하면 미수는 단기 외상, 신용은 증권사 대출에 가깝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