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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테리어168
영원한테리어16824.04.21

저는 대략 10년전에 라식 수술을 했는데요.

나이
44
성별
여성

수술할 당시 두꺼워서 다음에 한번 더 수술할 수 있겠다고 말씀하셨어요.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시력이 나빠진거 같아요. 안경없으면 표지판도 잘 보이지 않아요. 다시 수술을 해도 될까요? 그럼 앞으로 10년은 또 잘 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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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굴절수술하고 나도 더 깎을수 있다고 하였더라도 현재 상태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재수술은 쉽지 않습니다. 특히 라식은

    받았던 병원에서 다시 진료를 한번 받아보세요


  • 다시 수술이 가능한 안구 상태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안과적으로 새롭게 검진을 받아보셔야 알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라식이나 라섹 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각막 두께, 각막 형태, 연령 등 여러 요인에 따라 발생할 수 있죠. 10년 전 수술 당시 각막이 두껍다고 하셨으므로 재수술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각막 두께가 충분한지, 각막 모양은 적합한지 등을 안과 전문의가 검사를 통해 다시 판단해야 합니다. 수술 후 개선 효과의 지속 기간은 개인차가 있지만, 보통 5~10년 이상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번 더 수술로 시력을 개선하고, 이후 노안으로 인한 시력 저하는 돋보기 안경 등으로 보완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수술후에 시간이 지나면 시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아주 흔합니다.

    라식을 여러번 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닙니다.

    44세라고 하시면 노안이 오실거고 이를 고려하면 차라리 적당한 근시가 있는게 오히려 편하실 수 있습니다.

    주변 안과 친구들에게 들으면 이런 상황에서 다시 라식을 하는건 현명한 선택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