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좀 커서 얼굴에 여드름이 조금씩나는것 같은데요. 이걸 막기는 어려운거 같은데 그래도 덜 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이제 좀 커서 얼굴에 여드름이 조금씩나는것 같은데요. 이걸 막기는 어려운거 같은데 그래도 덜 나게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춘기, 성장기에 접어들게 되면 몸에서는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왕성한 호르몬 대사가 발생하게 되며 그로 인하여 쉽게 피부 트러블이 생기고 여드름이 생기고 하게 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현실적으로 확실한 해결책이 있는 것은 아니며 최대한 평상시에 열심히 관리를 해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하루 두 번 미온수 및 순한 클렌저를 이용하여서 세안을 꼼꼼히 잘 해주는 습관을 기르고 보습을 잘 해주면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 기름진 음식물의 섭취를 줄이고, 모발의 위생을 관리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행위는 최대한 자제하여야 하겠으며 자외선에 과도하게 노출 되는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적절한 세안, 보습이 가장 중요하며, 손이 얼굴에 닿는 등의 행동은 회피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여드름 양상이 났을때 적절한 압출과 필요시 치료적 행위를 시행하는것도 예방과 관리에 가장 도움이 되겠죠.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부과 내원하여 진료 보실것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사춘기가 되면 각종 호르몬의 영향으로 인해 피지 분비가 증가하면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근본적으로 여드름을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인스턴트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나 과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여드름 발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피지와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하믈
하루 2회 세안을 깨끗하게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드름이 발생하면 손으로 짤 경우 세균 감염에 의해 반흔이
남을 수 있어 주기적으로 피부과 내원하여 치료를 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