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설날 하루 전날을 까치설이라고 하는 건 어떤 말이 변한 건가요?
애년 음력 1월 1일을 설날로 큰 명절로 보내는데 그 전날을 까치설이라고 부르기도 하는군요.
설날 전날을 까치설이라고 부른 것은 어떤 말이 변해서이고 까치설이라는 포현은 언제부터 등장했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신필욱 전문가입니다.
일제시대의 동요가 그 기원이라고 하겠으며 설날 하루 전에 상서로운 동물로 취급되는 까치들만의 작은 설이 따로 기념된다는 의미에서 까치설날..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서호진 전문가입니다.
까치설의 어원은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다음과 같은 가설이 있습니다.
일제의 설날을 비유한 설: 일제의 설날은 양력이고 조선 설날은 음력이었기 때문에 서로 다른 날이 설이었습니다
이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옛 말이 변형된 설: 옛말로 작다는 '아치', 이르다는 뜻의'아찬' 등의 단어가 까치로 바뀌었단 설 입니다
삼국유사의 전설: 삼국유사에 따르면 신라 소지왕 때 왕후가 승려와 내통해 왕을 죽이려고 했으나 왕이 까치와 쥐, 돼지, 용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했다고 합니다.
이때 나머지들은 12지라는 굉장한 칭호가 있지만 자기는 없다고 까치가 슬퍼하자
소지왕이 설 전날을 까치의 날로 선포 했다는 전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