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단팥죽호랑이
7살 또래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상황일까요?
7살 딸을 키우는데 옆반여자 친구가
하원버스 기다리면서 1층 거실에서
몇차례 자신의 가슴,팬티 이런거를
보여줬다고 하네요.
저는 어릴때 이런 일을 겪어보지를 안해서
너무 놀라워서 글을 올립니다.
이럴땐 어떻게 대처 해야할까요?
나중에 그 친구가 어떤 돌발 행동을 할까 걱정입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시기라면 성에 대한 인지적 호기심과 나와 다른 타인의 몸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불순한 의도라기보다 단순한 호기심에서 비롯된 행동일 가능성이 커요.
이때는 아이에게 "너의 몸은 소중해서 다른 사람에게 함부로 보여주거나 만지게 해서는 안되고, 친구의 몸 역시 마찬가지로 소중하므로 똑같이 존중해 줘야 한다"고 명확한 경계선 교육을 해주셔야 합니다.
더불어 아이에게 다음번에 친구가 또 그런 행동을 한다면 "이건 부끄러운 행동이야, 하지마" 라고 단호하게 거부 의사를 표현하도록 연습시키세요. 필요하다면 원의 담임 선생님께 상황을 전달해 하원 대기 시간 동안 적절한 지도가 이루어지도록 요청하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미영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아이들에게 몸에 대한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이런 행동이 나타나는 경우는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아이에게 보여주는 행동은 올바른 경계 교육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는 몸은 소중하고 속옷으로 가려지는 부분은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는다고 차분히 알려주세요. 상대 아이를 나쁘다고 단정하기 보다 부모와 교사가 상황을 함께 확인하고 지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친구가 자신에게 속옷 및 신체를 보여주는 행동으로 인해 아이가 많이 당황하며 놀랐지 않을까 합니다.
자신의 속옷 및 신체를 보여주는 행위는 절대 바람직한 태도는 아니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적절한 부모님의 성교육을 통해 아이의 행동을 지도하여 줌이 필요로 한데
지금 우리 아이의 친구는 적절한 부모님이 성교육을 받지 못함이 큰 것 같습니다.
친구와 또 자신의 속옷 및 신체를 을 비춰주는 행동을 보인다 라면
단호함으로 자신의 몸을 소중히 지키는 것이지 남에게 비춰주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똑 부러지게 말을 전달을 하여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음을 전달 하도록 아이에게 부드럽게 잘 전달을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이 나이대의 아이들의 이런 행동은 어른의 성적인 의도와는 전혀 다릅니다.
비밀스러운 행동을 공유하면서 친해지려고 하거나 상대방이 깜짝 놀라는 반응을 즐기려는 마음인 거죠.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지 아이에게 말해 주세요
쳐다 보기 싫다고 말하든지, 선생님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7살 또래에서 신체에 호기심을 보이는 것은 있을 수 있지만, 자신의 가슴이나 팬티를 반복해서 보여주는 행동은 자연스럽다고만 보기 어렵습니다. 아이에게 '다른사람이 몸을 보여주거나 보여 달라고 하면 바로 거절하고 선생님과 부모에게 말해도 된다'고 알려주시고 담임교사에게 상황을 전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고.... 아무래도 정말 놀라시겠어요!
7살 아이들이 이런 행동을 한다고 들으면
당연히 여러모로 신경쓰이보 처음엔 당황스러우실 거 같아요
먼저 이게 자연스러운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7살 아이는 몸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는 시기긴 하지만
이렇게 타인 앞에서 신체를 보여주는 행동은
보통 스스로 배우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무언가를 본 뒤에
따라하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 당장해야 할건 딸에게 차분히 이야기해주는 거예요!
"그 친구가 그런 행동을 했을때 마음이 어땠어?" 하고
먼저 기분을 들어주고
"우리 몸은 누구든지 다 소중해"
"가슴이나 팬티로 가려진 곳은 소중한 곳이야"
"절대 보여주거나 만지게 하면 안돼"라고
아이한테 부드럽게 명확하게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그 친구의 부모님과 가볍게 이야기해보는 것도
어느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요즘 아이들이 몸에대해 호기심 많다고 이야기 하시면서
우리 아이들끼리 놀다가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것 같아서
염려된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는게 어떨까요?ㅜㅜ
가볍게 걱정스러운 마음을 전달하면 될 거 같아요~
상대방 부모님도 모르고 계실 수 있으니까요.
만약 계속 그런 행동이 반복되거나 심해지면 참지마시고
학교 선생님께도 조심스럽게 알려주세요.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몸의 소중함을 잘 알려주시고
올바른 지도를 해주시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금 현재 많이 당황스러우실 거 같고
너무 걱정되는 부분이겠지만, 차분히 대처해준다면
상황이 좋아질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제 의견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몸에 대한 호기심이나 사적인 궁금증으로 보여 주었을 것이라 봅니다만 반복적으로 다른 아이에게 자신의 가슴이나 팬티를 보여주는 행동은 반드시 지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질문자님 자녀분도 해당 행동을 재미있다고 느끼거나 자연스럽다고 생각해서 같은 행동을 따라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에게는 "몸은 소중한거야", "그 친구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고 소중하게 생각해야해"라고 말씀해주신 후에, 어린이집 선생님에게 해당 상황을 공유하시고 교정 요청, 해당 아이의 부모에게 사실을 알려서 함께 지도하는 것을 요청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 유아기에 성과 관련된 지식이 부족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행동을 어리다고 이해하기에는 너무 정도가 과하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생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다니고 있는 교육(보육)기관에 해당 사실을 안내하고, 그 아이의 보호자도 인지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전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혹시 아이가 불편함이나 불쾌감 등을 느꼈다면 사과를 받을 수 있도록 자리 마련이 필요해 보이고 아이에게도 앞으로도 그러한 일이 생기면 바로 선생님에게 말할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