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염치 없고 뻔뻔한 사람은 착한 사람인가요 나쁜 사람인가요
5년 정도 알았습니다 항상 내가 더 쓰고 바라지 않고 준다고 생각했는데 어느 순간 부터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기 이익을 위해서 나를 이용 한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항상 만날 때는 친절하고 감사하다고 하고 상냥하게는 하는데 내가 너무 오지랖을 떨었나 봅니다 아이와 같이 수업듣는데 집이 멀어서 불편할까봐 일부로 차도 계속 태워 줬어요 저의 집은 조금 지나치지만. . .고맙다는 말은 엄정 잘하는데 보답이라고는 별로 없고 밥 한번제대로 산 적이 없습니다 약속도 나한테 시간을 물어보는것이 아닌 자기 시간에 맞춰서 막 한달 뒤에 밥을 사준다고 하고. . 항상 만나면 손해를 안 보려고 하는데 어떤 경우에는 뻔뻔스럽고 염치가 없어 보입니다 그 사람은 좋은 사람 일까요 나쁜 사람일까요 거리를 둘까요? 사람이 한두번이지 뭔가
차타고 가야할 거리를 자꾸 같이 자기 아이와 수업듣자고 하니 열받아서 이제 같이 수업안들으려구요. .
2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