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안쓰지만 말은 상냥하게 하는 친구.
항상 만날때 상냥하고 고맙다 미안하다는 하는데 돈 쓸 일 있으면 더치는 하긴하는데 더 안쓰고 오히려 쓸일이 있음 제가 더 쓰게 되요 5년알았는데 생일도 서로 부담된다고 생각하는지 선물하나 안주고 축하한다는 말만해요 처음에는 바라지 않고 내가 해주고 싶으면 조금씩 줬는데 그것도 이제는 해주고 싶지도 않고 어쩔때는 자기 필요할때만 실속차리는게 아닌가 싶은거예요. . 사람이 이해타산하면 안되는데 사람인지라 일방적인거는 없는거 같네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친구분이 돈을 안쓰는 이유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경제적 여건이 좋지 않은데 자존심상 말하기 꺼릴수도 있구요.
그래도 말은 상냥하게 한다고 하시니 너무 부정적으로 바라보진 마세요.
고마움을 아는 것도 사람됨됨이가 된 사람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일방적으로 해주지 마시고 더치페이 하세요.
처음이 어렵지 서로 계속 더치페이 하는 습관을 가지면 계속 더치페이 하게 됩니다.
그래도 말이라도 예쁘게 하니 다행입니다.
제 친구는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럭셔리한족제비16입니다.
그 긴이간동안 그렇게 한다는게 조금 이해하기 어렵네요
한두번은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지만요..5년동안 지속되는건 문제가 있다고봅니다 금전적인 부분은 신경을 쓰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한 블팬이입니다.
집안 사정이나 어려운 친구일 수 있으니 인성이 좋다면 조금 더 내시더라도 쭉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러나 님이 돈을 더 내는 것에 대해 어떠한 고마운 감정이나 미안한 감정을 보이지 않는다면 거리를 두시는 게 좋습니다.
언젠가 지갑으로 생각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미안함이나 고마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은혜로 알고 갚아나가려고 할거라서 그런 부분을 잘 체크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그게 아니라면 상냥한 부분이 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면 괜찮습니다. 혹시나 부정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거리를 두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