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오징어 진미채를 간장을 넣고 조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아이들이 오징어 진미채를 좋아해서 시장 반찬가게에서 자주 사먹곤 합니다. 그런데 진미채가 너무 비싸서 조금 사먹어도 비용이 많이 들어가 제가 직접 만들어 보려고 해요. 집에서 오징어 진미채를 간장을 넣고 조림을 만들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간장 진미채 조림 레시피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두 가지예요. 첫 번째는 진미채를 마요네즈에 미리 버무려두는 것인데, 이렇게 하면 냉장고에 들어갔다 나와도 딱딱해지지 않고 끝까지 부드럽게 드실 수 있어요.

    ​두 번째는 양념장을 끓일 때 불 조절이에요. 간장과 올리고당이 들어간 양념은 금방 타기 쉽거든요. 그래서 양념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바로 불을 아주 약하게 줄이거나 아예 끄고 나서 진미채를 넣고 잔열로 버무려주는 게 실패 없는 비결입니다.

    ​조금 더 정성을 들인다면 진미채를 물에 헹군 뒤에 찜기에 아주 살짝만 쪄서 사용해 보세요. 그러면 훨씬 더 말랑말랑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답니다. 밥반찬으로 드실 때 김에 싸서 드시면 간장의 짭조름한 맛과 김의 고소함이 정말 잘 어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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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는 오징어 진미채 간장볶음을 할 때 진미채를 먹기좋게 잘라서 마요네즈에 버무렸다가 볶아요. 간장, 올리고당(액상알룰로스 등).다진마늘로 입맛에 맞게 소스를 만들고..이때 좀 소스를 덜 달게 해서 볶을때 넣고 마지막에 따로 설탕을 조금 뿌려서 불끄고 버무립니다.

  • 진미채 반찬이 두고 두고 먹기에 좋은 반찬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진미채는 자체로도 안주로도 먹고 따로 익히지 않아도 되는 식재료라서 불에 가열하면 딱딱해져서 맛이 없습니다. 진미채는 가루를 채에 걸러주고 마요네즈+올리브유 약간 넣어서 버무려주고 간장+맛술+굴소스+물 약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약간 걸죽해지면 반드시 식혀서 마요네즈 올리브유에 버무린 진미채에 버무려주시고 통깨 뿌리면 완성입니다. 절대 팬에 열을 가해서 볶으면 진미채가 너무 딱딱해지고 양념이 탈 수 있습니다.

  • 진미채를 고추장으로 하지 않고 간장으로 하시는 분들도

    제법 되십니다.

    사실 방법 역시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요.

    고추장 진미채와 거의 동일하고

    다만 소스가 간장 양념인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