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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
기러기22.09.06

국내 통화량과 수입, 수출의 상관관계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통화량이 증가하면 혹은 감소하면 수입과 수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국내 통화량과 수입, 수출의 상관관계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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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소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론적으로 설명드리자면 시중에 원화 통화량이 증가하면 원화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원화약세, 달러강세의 상황이 펼쳐집니다

    즉 지금처럼 환율이 오르게 되고 수출기업은 똑같이 1달러 물건을 수출해도 1000원 받던것을 1400원받으면 이익이되죠.

    반대로 원화통화량이 감소하면 원화가치가 올라가기 때문에 원화강세, 달러약세가 되요.

    환율이 떨어지는데 수입기업은 똑같이 1달러 물건을 사올때 1000원에 살것을 800원에 사기때문에 이득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내 통화량이 증가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것을 의미하여 원화 가치의 하락은 곧 상대적인 달러가치의 상승을 의미하며 이는 환율의 상승을 의미하게 됩니다.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수출은 증가하게 되며 수입은 감소하게 됩니다.

    반대로 통화량이 감소하게 되면 화폐의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것을 의미하며 원화 가치의 상승은 곧 상대적인 달러가치의 하락을 의미하며 이는 환율의 하락을 의미합니다. 환율이 하락하게 되면 수출은 감소하게 되며 수입은 증가하게 됩니다.

    이는 일반적인 이론에 따라 설명드린 것이며, 최근에는 환율이 상승했음에도 수출은 크게 늘지 않고 수입금액은 증가하여 대외무역 수지적자폭이 커지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세계가 경기침체 있어 수출물량에 대한 수요자가 적어져서 그런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유통되는 통화량이 많다면 금리가 현재 낮다는 것을 의미하고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 가능성이 크고 수출입 등도 좋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이 낮다면 현재 금리가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경기가 침체된 가능성이 있는 등 수출입이 다소 좋지 못할 가능성이 크나

    일반화를 시키면 안됩니다.


  •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내통화량은 자국에 화폐가치변동이 있을수는 있으나 수입,수출는 환율과 관계가 있습니다.따라서 환율에 따라서 수입,수출가격이 차이가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