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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은 짠맛이 강하지만 비나 눈은 짜지 않고

바닷물은 짠맛이 강하지만 비나 눈은 짜지 않고 민물로 내립니다. 바닷물이 증발해 구름이 되고 다시 비가 되는 과정에서 소금과 같은 성분은 왜 함께 증발하지 않는지, 물의 순환 과정과 함께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바닷물이 짠맛을 내는 가장 큰 이유는 바다에 녹아 있는 염류가 물이 증발해도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바다 표면의 물은 햇빛으로 증발하지만 소금 성분은 함께 기체가 되어 올라가지 않고 바다에 남으므로 오랜 시간 동안 농도가 유지됩니다. 반면 비는 바닷물이 아니라 대기 중의 수증기가 구름에서 응결해 내리는 물이라 증발과 응결 과정에서 염류가 대부분 빠져 비교적 싱겁습니다. 눈도 같은 원리로 수증기가 얼음 결정으로 변해 내리는 것이어서 소금기가 거의 없습니다. 다만 빗물이 완전히 순수한 것은 아니고, 공기 중 먼지나 가스 성분을 만나면서 약한 산성을 띠거나 지역에 따라 미량의 물질이 섞일 수 있어요. 육지에 내린 빗물이 강이나 지하수로 흘러가면서 바위와 흙의 여러 광물 성분을 조금씩 녹이고, 그 물이 다시 바다로 모이는 과정도 바닷물에 염류가 쌓이는 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비와 눈은 싱겁고 바다는 짠맛이 나는 것입니다.

    채택된 답변
  • 물의 순환 과정은 태양의 에너지 때문에

    지구상의 물이 바다, 대기, 육지 사이를 이동하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는 증발, 응결, 강수, 유출의 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 증발하게되면 결국 소금은 결정화되서 고체로 남기 때문에 소금은 같이 증발하지않고 고체가 되어 남는거에요 

    실제로 물에 소금을 타서 끓여보면 소금물일 때에는 없던 소금이 나타나게 됩니다

  • 바닷물이 증발할 때 소금(염분)은 함께 기화하지 않고 순수한 물 분자만 수증기가 되기 때문에 비나 눈은 짜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염분이 없어 안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