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동기가 저보다 먼저 승진해서 팀장님이 되었어요

안녕하세요

직장생활 8년차 직장인입니다

저와 동갑인 동기가 저보다 먼저 승진해서

이제는 저희팀 팀장님이 되었습니다

반말하던 친구였는데

이제 사람들 앞에서는 팀장님 하면서 존칭해드려야 해요

기분이 나쁜건 아니지만 못난 제 자신이 한심스럽네요

그만둬야 할까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떠한 감정이신지 너무나도 공감이 갑니다. 전혀 한심하신게 아닙니다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오늘의 감정과 굴욕감을 가슴깊이 기억하셨다가 꼭 승진하시길 바랍니다.

    부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응원드리겠습니다!

  • 동기가 먼저 팀장으로 승진을 했다고 하니 마음이 참 착찹하시겠어요. 그런데 이런상황들이 어느 회사든 있을수 있는 현실이라 속상하고 보기도 편하지도 않겠지만 이런일도 퇴사까지 생각하지는 않으셨으면 하네요. 열심히 하시다보면 질문자님의 능력도 분명 인정할 날이 올거예요..

  •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그런일이 있습니다. 후임이었는데도 먼저 승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팀장 되었다고 질문자분한테 안좋게 대하는게 아니라면 굳이 그만두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다른곳에 가면 더 낮은 직급일텐데 트러블 없다면 계속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더 열심히 하셔서 팀장 다음 승진은 님이 먼저 하실 수 있게 화이팅!!

  • 저보다나이어린차장님한테도 존칭씁니다 ㅋㅋ 오히려 차장님이 저를 불편해합니다

    그냥직장생활입니다 업무에 문제없고 큰 트러블이 없다면 회사계속다니시길 권장합니다

  • 마음을 비우면 편안해 질겁니다

    상대방이 어떤 위치에 놓이던 내가 할일만 꾸준히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성장 하리라고 봅니다

    상대방에게 연연하지 않고 자신을 꾸준히 성장 시켜 나가길 바래요

  •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더한 경우도 많습니다.

    먼저 승진한 동기에게 배울점은 배우고, 더 노력하면 되는거죠.

    그렇다고 퇴사를 한다면, 다른 조직에서도 마찬가지의 결과가 기다릴 가능성이 크지 싶네요

  • 동기라고 해서 승진속도도 다 같은게 아니고, 동기보다 승진이 느리다고 해서 못난 것도 아닙니다. 님은 님이고, 그 동기는 또 그 사람인데 회사의 평가기준에는 좀 더 그 동기가 가까웠던거겠지요. 너무 낙담하지 않으셔도 돼요. 단순히 생각해보면 우리 학교다닐 때 친구가 나보다 공부를 잘한다고, 나말고 친구가 반장에 뽑혔다고 내가 한심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좋게 생각하시고 그 동기가 승진한걸 축하해주시면 됩니다~그것때문에 그만두실 필요도 없구요. 같이 입사했다고 다 같이 승진하는 회사는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