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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두더지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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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 주기를 3개월로 설정하는데 의학적 안전성은 입증되었나요?

보통 독감 백신의 경우, 1년에 한 번 정도 접종을 합니다.

그런데 코로나의 경우, 백신의 안전성과 효능이 완전히 입증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사회 전체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 백신의 접종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접종 주기를 3개월에 한 번 꼴로 맞는 것은 의학적인 입증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짧은 주기로 백신을 접종하는 것은 효능 측면이나 안전성 측면에 입증된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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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유연한갈매기150
      유연한갈매기150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이전 연구에서 기본접종으로 인한 백신의 유효기간이 5 ~ 6개월로 가량 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다만, 최근 영국 연구팀의 발표에 의하면 기본접종(2회 접종) 후 10 ~ 12주 사이에 mRNA백신인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는 것이 항체생성율을 가장 높일 수 있다는 임상결과가 있었습니다. 정부에서는 오미크론 변이 등의 확산으로 가장 항체생성율을 높일 수 있는 3개월 시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접종주기를 짧게 가져가는것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함이 목적이고 장기 부작용이 증명되어 안정성을 확보해서는 아닙니다. 이러한 정책을 주도하는것은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은 접종 후 국민 전수조사를 통해 4차 백신접종도 결정하였으나 옳은결정이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항체가는 접종 완료 후 3개월부터 감소하기 시작하여 주로 6개월에 바닥을 보이는 경우가 많아 6개월 후를 접종 시점으로 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라엘 등지에서는 그보다 짧은 기간안에 부스터를 이미 접종하였고 접종후에 특별히 이상반응의 빈도가 높다던지 큰 차이는 없으며 돌파감염을 상당히 막아주고 중증 진행을 억제하는 결과를 보여주었고 한국에서도 접종이 일찍 완료된 군 위주로 돌파감염 및 중증이 문제가 되기 시작하여 빠르게 접종을 앞당겼습니다.

      또 유럽의약품청(EUA)등에서도 3개월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며 영국, 그리스 등이 시행중에 있습니다. 면역저하자의 경우 백신 효과가 떨어져 좀 더 일찍 접종을 하며 얀센백신의 경우 2차에 해당하는 접종이 없으므로 2개월 후 접종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보통은 2차 접종 5개월 이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을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3개월 후부터 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유럽연합(EU)의 의약품 규제 당국인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과 부스터샷의 적절한 접종 간격은 3개월이란 견해를 내놨다. EU 국가들을 포함한 대부분의 나라들에서 2차 접종을 하고 6개월 후에 3차 접종을 하고 있는데, EMA는 이를 대폭 당겨 제시한 것이다.  

      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EMA의 백신 전략 책임자인 마르코 카발레리는 언론 브리핑에서 부스터샷 관련해 "현재 권장 사항은 가급적 2차 접종하고 6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놓는 것이지만, 현재 이용 가능한 데이터는 2차 접종하고 3개월 후 부스터샷 접종이 안전하고 효과적이란 것을 뒷받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지역(유럽 국가들)의 감염자 수가 급증한 상황에서 3개월 후 부스터샷 접종은 타당할 수 있다"고도 했다

      현재 영국과 그리스등에서 부스터샷 접종을 3개월 이후로 바꾸었고 다른 나라들도 검토중에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접종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우는 개발기간과 임상실험 기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완전한 안정성을 확보하기는 힘듭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확산세와 심각성이 높아서 접종이 되고 있는것이 사실이에요.

      워낙 접종양이 많아서 미국에서는 현재 안정성이 어느정도 확보된 상태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백신 접종 주기를 3개월에 1번씩 맞는 것이 의학적 안전성이 입증되었는지 궁금하시군요.

      의학적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현재 부스터샷 접종 자체가 임상실험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돌파감염이 폭증하여 부스터샷을 이렇게 짧은 주기로 접종하는 것이 안전한지 모르는 상태에서 접종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이 안타깝지만, 다른 방법이 없는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네 타국가에서 시행한 결과로 특별한 이상반응이 더 생기지 않는다고 알려졌습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을 접종완료한 경우 6개월 이상 경과시 혈청내 항체량이 감소하였음이 연구결과에서 나타났기에 백신을 효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스터샷의 접종이 필요로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은 아닌 개인의 선택이며 백신접종후에도 돌파감염 사례가 있기는 하나 중등도로 진행은 막는데 효과적이기에 가능한 경우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3개월에서 6개월 간격으로 본인의 건강상태에 맞춰 접종을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입증된 것이 있고

      현 상황상 변이바이러스를 빨리 예방해야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맞는 것이 이익이 더 클 것으로 판단되어

      시행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코로나 백신 자체가 워낙 급하게 만들어지고 장기적인 데이터가 불충분하기 때문에 안정성에 대해서는 어떻게 증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백신 접종 주기 또한 정부에서 결정을 한 것이며 보건복지부의 의견을 반영했을지 모르겠으나 의학적으로 안정성을 확신하고 시행하는 정책은 아닐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만 18세 이상의 성인은 5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3개월 간격으로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하지만 1차 2차 접종후 부작용이 심했던 경우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의사와 상의하에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의학적으로 안정성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연구 자료에 따라서 현재 단축한 것으로 추후에 어떠한 결과가 달라질지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초기에는 6개월 이상 간다고 이야기했지만 결국에는 바뀐 것처럼 추후에도 또 바뀔 수 있습니다.

      현재 저희가 맞는 백신은 안정성면에서는 취약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현재로서는 제조사에 따르면 항체 지속기간이 생각보다 짧다는 것이 공식적인 입장입니다.

      따라서 3개월 전후로 다시 접종하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은 입증이 되었으나 질문자님 말씀대로 안정성은 아직까지 취약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느 누구도 정확히 알 수 없으며 추후에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어봐야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부스터샷 접종시에 기존보다 항체가 25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기존에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받으셨다면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받으시게 되며

      원칙적으로 화이자와 모더나 간의 교차접종은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서 접종을 받으시게 됩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18세 이상의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은 기본 접종 후 3개월 이후부터 가능합니다.

      이러한 접종 주기에 대해서는 여러 해외접종사례들과 전문가들의 논의상 접종으로 인한 위험성보다 이익이 큰 것으로 판단되어 접종이 허가되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추가 접종 3개월에 한다고 머가

      더 나쁜거은 없습니다. 

      추가 접종도 1차와 2차 접종처럼 

      같은 후유증이 생길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2차 접종과 비슷한 통증의 양상은 보이나 

      사람마다 반응이 달라서 지켜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최근 감염 사례가 증가하면서 18세 이상 성인은 접종 완료 3개월후부터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해졌습니다. 다만 이러한 접종은 미국에서 화이자나 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권고 간격보다 빠른 것으로 항체의 효과가 3개월정도부터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기에 부스터샷을 기존 6개월보다 당겨서 접종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다만 이러한 기준은 정확한 근거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등에도 화이자의 부스터샷이 효과가 있고 기본접종자에서 돌파감염이 많이 발생하고 있으므로 부스터샷 접종을 통해 항체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유럽연합에서도 부스터샷 접종간격으로 3개월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보였고,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태국에서도 기존 6개월에서 3개월로 줄였습니다. 백신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고려하여 3개월로 단축하였으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더 짧은 기간에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월 3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유럽연합의 의약당국은 코로나19 예방백신 부스터샷 시기가 2차접종완료 3개월 후에도 안전하고 효과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영국과 그리스는 부스터샷 간격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했습니다.

      우리나라만 3개월로 단축한 것이 아니므로 걱정하지 않아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