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의원직에서 제명하라는 청원인이 10만명을 돌파했다네요.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이 대통령선거 후보 시절에 말한 젓가락 발언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방송은 듣지 못했고 뉴스에는 XXX로만 나오는데, 그 발언이 어떤 것인지 궁금합니다.
토론회에서 한 발언이 이준석의 발목을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중에도 이 발언은 계속 생각나게 될테구요.
여성비하성적 발언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상황과도 맞지 않는 발언이였고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는 이유는 단일화를 안했다는 실망감을 표출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있을겁니다
개혁 신당 이준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일단은 여성 비하 성적 발언을 했기 때문에 제명하라고 그렇게 많이 청혼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입에 다물지 못할 정도의 평소 생각을 이야기한 거 같은데요 아무래도 의원직 박탈이 저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방송에서 삐 처리나 묵음 처리를 한 이유는 방송이나 기사에서 직접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단어여서입니다,
인용이라는 핑계로 여성의 성기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이번 개혁신당의 이준석 후보의 의원직 제명 청원은 대선 3차 토론회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성적인 발언으로 인하여 사람들이 열받아 발생한 건으로 알고 있습니다.
젖가락과 여자들의 신체 일부분을 부적절하게 표현한것은 맞는데요 상대 후보인 이재명 대통령을 깎아내리기위한 발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방송에서 말하는것이 부적절하다며 일이 커져버려 이재명 대통령을 공격하려던 카드였던 것이 자신에게 부메랑처럼 날아온것이죠.
사실 이문제보다도 이준석씨에 대한 제명 청원이 계속 나오는 이유는 끝까지 단일화를 하지않아 기필코 김문수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았다는것에서 보수지지자들의 분노를 고스란히 받는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득표율을 보시면 알겠지만 딱 이준석후보가 자기표 김문수후보한테 밀어줬으면 김문수후보가 정말 이길수도있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