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3세 딸아이 테블릿을 계속 보여줘도 괜찮을까요?
집에 첫째 만7세 딸과 둘째 만3세 딸아이가 있는데요.
첫째가 핸드폰이나 테블릿으로 영상을 보니 둘째도 같이 보여주고 있는데요.
보면서 요즘에는 혼자 웃기도 하고요.
언니도 보여주는데 안보여주기도 그렇고 걱정입니다.
눈도 걱정이고요.
안보여주는게 정답일까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에게 테블릿을 보여주는 것은 장단점이 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아이가 쉽게 영상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아이의 시력 저하, 집중력 저하, 사회성 저하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테블릿을 보여줄 때는 적절한 시간과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만 3세 아이에게 장시간 태블릿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장시간 태블릿을 사용할 경우 눈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며, 집중력 저하, 사회성 발달의 악영향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가 혼자서 태블릿을 조작하다보면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될 위험도 있습니다.
아이가 태블릿을 사용할 때는 부모님이 함께 옆에서 지켜보며 지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만3세 아이에게 테블릿 영상을 계속 보여줘야 하는지가 궁금한가봅니다.
최대한 노출 시간을 줄이는게 좋겠습니다.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에 오랜 시간 노출되다 보면 뇌발달, 눈건강, 일상생활, 학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알파세대 아이들은 4세 영아 때부터 안경을 쓰고 다니기도 하더라고요.
만3세 뿐 아니라 만7세 아이의 미디어 사용시간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게 좋겠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연령별로 하루 휴대폰 적정 사용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만0~2세: ~30분/1일, 만3~5세: 30분~1시간/1일, 만6세~12세: 1~2시간/1일
만13~18세: 2시간/1일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미디어 외에 다른 쪽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부모님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보드게임이나 말놀이와 같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고,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주말이나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여행, 공연관람, 각종체험활동,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혜정 보육교사입니다.
둘째 아이가 언니와 함께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사용하는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째와 둘째 아이 모두를 위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력 문제, 언어 발달 지연, 수면 장애등의 여러가지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30분~1시간 이내로 사용 시간을 제한하고, 된다면 부모가 함께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독서, 미술, 블록 놀이 등 디지털 기기를 대신 할 수 이는 활동을 제시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 외 교육적이고 연령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함께 내용을 이야기하며 학습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에게 미디어 영상을 노출시키는 것은 뇌발달, 눈건강,집중력저하등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보여주지 않는 것이 좋으며 조절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핸드폰이나 태블릿을 이용한 영상을 보여주는 것보다는 가족과 함께 할수 있는 책읽기, 블럭놀이, 만들기, 그림그리기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의 관심사를 다른데로 집중할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만 3세 아이에게 태블릿을 과도하게 보여주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디지털 기기에 너무 많이 노출되면 언어 발달 지연, 주의력 결핍, 수면 문제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루 1시간 이하로 제한하고, 대신 책 읽기, 놀이, 신체 활동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아이의 발달에 더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테블릿 피씨 보여 주는 시간을 최대한 늦게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과격하게 변하도록 하며 참을성을 가지지 못하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보여주지 않는게 좋으며 보여주더라도 약 30분 미만으로 보여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아무래도 안 보여 주시는게 좋습니다. 첫째 아이도, 둘째 아이도 되도록 미디어 영상 관련해서는 철저하게 관리를 어릴 때부터 해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전자 매체 지속적으로 노출이 되면 아이들의 고른 뇌 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뇌의 특정 부분에만 강한 자극이 지속적으로 주어져서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한다고 하네요. 또한 시력 저하도 우려가 됩니다. 요즘 어린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안경을 쓰는 게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영상 말고 다른 놀잇감이나 장난감을 찾아서 주시는 게 훨씬 현명하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만 3세 아이에게는 화면 시간을 보여주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한한 안보여 주는것이 좋습닏. 아이가 어리기 때문에 화면의 빛이 시력에 좋지 않을 수도 있고, 발달에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하루에 1시간 이하로 제한하고, 가족과 함께 활동하는 시간을 늘리는 방법을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래도 아이의 발달을 위해서 상호작용하고 실물로 장난감이나 놀이도구로 함께하는 것들을 해보는 시간을 늘려 보셔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미디어를 아에 안보여 주기는 힘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조절은 꼭 하셔야 합니다.
보통 하루에 한시간 정도로 약속하고 보여주는는게 제일 무난한 방법입니다.
보여주는 시간도 정해서 그때만 보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적절한 빈도로 건전한 컨텐츠를 보는 데에 사용한다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너무 많은 시간 보여주거나 의존하도록 하진 않도록 해 주세요. 그리고 아이의 성장 정도를 고려하여 건전한 컨텐츠만 볼 수 있게끔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