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불륜으로.이혼하고 혼자 얘들 키우며

남편의 불륜으로 이혼하고 혼자 애들 키우며 사는 여자가 있습니다. 가끔 외롭기도 하고 정말 좋은남자 만나고 싶었지만 얘들이 엄마는 남자 보는 눈이 없다며 내엄마는 내가 지킨다고. 엄마에게 관심을 주는 남자들을 번번히 막고 쫓아냅니다. 처음에는 애들이 기특하고 든든하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얘들이 싫어집니다. 그래 엄마는 남자 보는눈이 없다. 그러니까 니들이. 정말 좋은남자 찾아와. 농담식으로 말했는데. 얘들도 좋은남자 소개시켜주지 않고. 지들끼리 좋은 짝들 만나 잘 살고. 홀엄마는 무척 외롭고 고독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들이 엄마를 걱정하는 마음은 고맙지만

    엄마의 인생까지 대신 결정할 권리는 없어요

    처음엔 든든했어도 계속 연애를 막으면 서운하고 답답할 수밖에 없죠

    아이들에게 "엄마도 이제 내 인생을 살아보고 싶다. 걱정해주는 건 고맙지만

    만나는 사람은 엄마가 판단할게" 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욕심이 아니예요

    자식들은 자기 짝 만나 행복하게 살면서 엄마에게만 평생 솔로를 요구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리고 보통 그런 경우에는 재산 문제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더라고요

    새아빠나, 새엄마가 들어와서 자기에게 다 물려와야 할 재산을 같이 나누어 가진다는 게

    억울하고 분하고 그런 경우가 많이 보이더라고요

    특히 아이를 같이 데리고 오면 더욱 더 그렇고요

  • 남편의 불륜은 와이프 잘 못이 아니예요!!

    바람핀 놈이 잘 못이지~ 내 눈이 잘 못 된게 아니니~~

    새로운 사랑 찾아 보세요!

    내 눈은 바람필 놈만 좋아하는게 아니니깐,

    분명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습니다^^

    훌륭하게 아이들 키워냈으니 충분히 본인 행복 찾아가세요

  • ㅜㅜ아이고.. 애들이 인생 대신 살아주는것도 아닌데 너무 안 좋은거 같아요...애들 신경 쓰지마시고 그냥 좋은사람 찾아서 만나시는게 나중에 애들한테도 좋아요..나이 더 먹으면 애들은 짐이라고 생각할테니..슬프지만 애들 말 무시하시고 만날수 있으실때 만나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