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군대 때문에 미치고 발작일어날 거 같아요

진짜 그냥 억울합니다.

사람들이 온라인에서 군캉스 이러는 거 때문도 아니고 현실에서는 여자들이 감사하다고

회사에서도 1,2 년 경력 더 쳐주는 것도 알겠습니다만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군대 가기 싫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어릴 때 지킴 받고 싶지도 않았고 가끔은 왜 한국을 지켜서 분단시켜졌나

왜 일제강점기때 망하지 않았나 고작 1년 반 때문에 이런 생각하는게 제 자신이 싫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억울한 거 어쩌겠나요

최저시급도 안 쳐주고.. 그냥 간호학과 졸업하자마자 해외로 떠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

살고 싶지가 않아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그런 생각들 하면서 군대 오는 사람들 많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들 하게 된다는 것이죠.

    그런데 일제 강점기에 망했다고 군대를 안 가는 건 아닐겁니다.

    아마 일제가 자기들은 안가고 조선계인 우리들만 군대에 보내지 않을까요?

  • 군대는 인생의 큰 전환점이자 새로운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수 있어요,, 군대를 왜 가는지 그리고 그 시간이 너무 아깝다고 느끼실 겁니다 하지만 막상 가면 군대도 사람사는 공간이고 금방 적응을 하실겁니다.

  • 군 복무가 억울하고 두렵게느껴지는 마음 자체를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원하지 않는 의무를 감당해야 한다는 답답함은 충분히 클수 있습니다. 다만 감정이 극단적으로 올라온 상태라면 혼자 견디지 말고 가족이나 믿을 만한 사람에게 이야기해보세요. 해외 취업이나이주도 졸업 후 차분히 알아보면 선택지가 될수 있습니다.

  • 너무나 상투적인 얘기지만 

    피할수 없을 땐 즐겨라..

    우리 아버지가 지켰고, 형이 지켰 나라이고 이번에 내가 지킨다라는 생각으로 90년 초반에 갔다왔어요. 

    군대도 사람사는데고, 세상에 마냥 나쁜 것만 있는건 없어요. 군대에서 많은 걸 느끼고 배우고 왔습니다.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한국인 남성이라면 어쩔수없이 군대는 가야됩니다. 그래도 예전보다 군대 월급도 많이 주고 핸드폰도 사용가능하구요. 그래도 한국인이 한국에서 사는것이 가장편하고 좋은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적응 못하면 다른나라는 더욱 살기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