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성 보험은 저축과 보험의 성격이 동시에 있는 것인가요?
저축성 보험이라는 것은 처음 접해보는데
문자 그대로 보험의 성격을 띄면서 동시에 저축도 할 수 있는
그런 성격의 보험을 의미하나요?
그렇다면 이자율은 얼마나 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덕원 보험전문가입니다.
단순한 저축성 보험은 은행이자율에 비해 수익율이 적습니다. 다만 연말정산에 도움이 되는 상품과 비과세 상품이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해 가입하면되고 저축상품에 보장이 추가 되면 그만큼 수익율은 더 내려갑니다.
안녕하세요. 장재영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 보험은 가입 후 납입한 보험료 이상이 될 수 있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율이 ㅠㅠ 예/적금만큼 좋진 않습니다.
비과세 조건 맞춰서 가입하면 조금 더 좋은 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진 보험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보험은 보통
보장성보험을 뜻합니다.
실비보험이나 암보험, 종합보험 이런것들이 흔하죠.
하지만 보험사도 금융사이기 때문에 은행처럼 저축할 수 있는 기능도 존재합니다.
일반적인 보장성상품은 말그대로 보장을 목적으로 하며
보험사에서 손해율을 안고 있기 때문에
사업비가 높아 환급의 메리트가 없는것이고
이 사업비를 줄이고 은행같은 저축기능을 끌어올린것이
저축보험과 연금보험같은 저축성보험이고
지금은 보장성보험인 종신보험도 환급을 목적으로 많이 가입하고 있죠.
다만, 지금현재에 와서 저축보험이나 연금보험은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보험저축의 장점은
비과세 혜택 : 5년이상 납입 / 10년이상 거치시 비과세로 적용됩니다.
이러란 비과세 제도는 지구에 독일과 우리나라밖에 없죠.
복리 이율 : 은행에서는 납입한 원금에서만 이자가 발생하는 단리 방식이지만
보험사는 이자에서도 이자가 또 나오는 복리 방식이기 때문에
장기적일수록 효율이 증가합니다.
이 두가지가 메인인데
저축보험은 10년까지 유지되는 상품이 없어서 비과세혜택을 못받고
연금보험은 은행에서 앞으로 기준금리 인하로 이율이 낮아지는 것처럼
보험사에서는 공시이율이 낮아질 전망인데
연금보험은 최저보증이율이라는 공시이율 변동 방어선이
시간이 지날수록 낮아져서 효율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몇년전에 일시납 저축보험이 정말 최고였는데
현재는 죽었죠 ㅠㅠ
지금 보험을 통해 시드머니 구축이나 연금 구축을 원하신다면
단기납 종신보험으로 10년차에 환급률 120%대로 해지하는 방법과
변액종신연금보험으로 연 단리 8% 확정이율 혜택을 받으시는게 유리하며
보험은 결국 징검다리일 뿐이니 추후에는
투자로 전환하시는게 좋습니다.
보험/은행저축은 투자를 공부하며 자본금을 보이는 단계이구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보험은 주로 사망에 대한 보장으로 큰 보장금액이 아니며 저축하면서 보장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율은 매월 변동되는 이율로 부리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저축성보험의 경우 질문자의 말처럼 저축과 보험의 성격이 동시에 있습니다. 단, 저축성 보험은 사실 보장성의 기능은 크게 작용되지는 않습니다. 이율은 최저이율이 보험사마다 차이가 있으면 3%~4%사이로 유지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