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활약이 컸습니다. 그 배경은 승려들은 평소 수행과 노동을 통해 체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무예를 익힌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전국의 사찰이 산악 지역에 많아 평소 지형에 밝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는 전략적으로 기동성과 정찰 능력에서 큰 장점이 되었습니다. 불교적 신념과 나라를 구하겠다는 구국 의지가 결합되어 강한 정신력을 발휘하였으며, 도총섭, 총섭, 승장 등 명확한 지휘 체계를 통해 효율적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