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에서 생활하는 삽살개가 밤에 허공을 보고 짖는 현상은 청각과 후각이 예민한 야생 동물의 움직임을 감지한 경계 반응이므로 밤에는 견사를 실내로 옮기거나 시야를 차단하는 가림막을 설치하여 외부 자극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삽살개는 본래 경계심이 강한 품종이므로 밤에 외부 소음이나 움직임에 노출되면 보호 본능이 활성화되는데 이를 방치하면 습관적인 짖음으로 고착될 수 있으니 낮 시간 동안 충분한 산책과 놀이를 통해 에너지를 소모시켜 밤에 깊은 잠을 유도하고 짖는 행위에 대해 즉각적으로 단호한 거절 신호를 보내거나 실내로 들여보내어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