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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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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6일제 세후180이지만 가끔 휴무없이 안 쉬는날도 있으면 많이 빡빡한가요?

전문성은 있으나 시간대비 박봉이라 제 시간이 아깝게 느껴져서 밤마다 우는날도 많고

단순하게 뭐 날라주거나 아니면 메뉴고르게하는 그런거면 모르겠는데

상담일이라 별얘기 다 해여하고

사람 상대하고 나면 영혼이 텅 비는 느낌이라 힘드네요

체력적으로도 길에 버리는 시간도 많고

어쩔땐 12시간 하기도 하거나

휴무가 없을 때도 있지만

고정적으로 주 11시간 6일제 입니다

외출이나 월차 없구요 쉬는날이 유동적으로 바뀌기도 하고 그게ㅠ고통 스러워요.

쉬는날 일정 맞춰놨는데 갑자기 출근 해야 되거나

그런게 종종 있고

8일째 못 쉬고 야근중인데 점심제외 저녁부터 식사비는 없어요 야근 수당도 없구요 ..

이번주 휴무를 반납 했으니 이제 12일뒤에 쉴 수가 있겠네요.

미래 비전이 있고 전문성이 있는 분야인데

이렇게 일을 배워도 될까요?

체력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아무 일상이 없으니

살기도 싫고 다 소진되는 느낌입니다

체감상 하루만 이곳에 일을 나와도

다른 곳 2일을 근무하는 느낌에

1일 시급으로 치면 11시간 근무지만 -10.000원으로 일단 10만원이 되구요.

그렇게되면 한달을 다 안나와도 200이 되는데

일단 세후 180 정도 입니다

어쩌다 외출도 하게되면 휴일을 반납하고 가야 되거나 아주 쩔쩔매고 사정을 해야 됩니다

원래 일반 사무실이나 직장에서 병원이나 외출등 갈때 휴무를 반납 하거나

이렇게 쩔쩔매고 부탁을 해야 되나요 ?

전문성과 미래 비전이 있는 직종이라도

이런 상황과 박봉이라면 이직하거나 퇴사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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