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가급적이면 저는 신지 않는 것을 권장하는데요 그런데 제설작업 시에 바닥에 뿌리는 염화칼슘이 피부에 닿는 것이 더 좋지 않을것으로 봅니다.

만약에 강아지가 발바닥에 지간염이나 습진이 있는 경우 염화칼슘이 닿으면 되게 쓰라릴 수도 있고 이게 아프면 강아지는 반사적으로 핥기 때문에 이런 염화칼슘을 일부 먹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눈이 온 그 다음날 제설 작업이 한창인 날은 20분 30분 산책 할 때는 신발 신기고 산책하는 것은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장단점이 있으니, 보호자분께서 고려하시어 선택하시면 됩니다.

단점으로

신발이 불편하거나, 보행에 방해가 될 수 있으며

오래 착용시 습진이나, 병원체 (균 ,곰팡이 등)의 번식, 가려움을 유발 할 수있습니다

장점으로는 추운날씨에 발을 보온해주는 효과가 있고,

장애물, 이물, 제설제 등으로붙터 발을 보호해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신발 신는 것을 싫어하거나, 불편해 한다면 (벗으려고 한다면) 신기지 않는 것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땀샘에서 분비되는 땀에 의한 습진도 문제가 되고

신발을 자주 신기는 경우 발바닥 패드가 점차 말캉해지면서 나중에 잘 찢어지는 성향으로 변화할 수 있기에 신발을 신기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