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거북이놔두루미입니다.

1950년 6월 25일 새벽에 북한 공산군이 남북 군사분계선이던 38선 전역에 걸쳐 불법 남침함으로써 일어난 한반도에서 일어난 전쟁을 말합니다. 바로 6.25전쟁, 한국전쟁이라고도 불리죠. ... 그러다 북한은 소련에서 최신식 무기를 지원받아 기습적으로 전쟁을 일으키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클래식한느시209입니다.

그냥 대충 참고만 하세요. 아는내용이 많지 않기 때문에 대충 씁니다.
6.25의 원인은 소련의 사주를 받은 김일성이 남한의 방심을 틈타 1950.6.25새벽에 쳐들어온겁니다.
당시에 북한은 남한보다 훨씬 더 잘 살았습니다. 거기에다가 소련의
지원을 받아서 비밀리에 전쟁준비를 착실히 했죠.
반면에 남한은 해방직후 많았었던 미군들이 일부 철수했고요.
국군들도 휴가를 많이 떠났었어요.(왜인지는 기억이 안남..)
김일성이 남침을 한 이유중의 하나는 북한군이 내려오면 남한에 있는
공산주의자들이 호응을 해서 자신들을 도와줄줄 알았답니다.
(그런데 정작 전쟁이 났는데도 남한의 국민들은 북한군을 돕지 않았죠
김일성이 착각만 안했어도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은 상당히 줄었겠죠)
전쟁 초기 국군이 계속 밀려서 결국 부산까지 밀렸습니다.
그러다 유엔군의 투입등으로 인해 전쟁이 우리가 유리해졌죠.
국군이 압록강근처까지 가서 거의다 통일을 눈앞에 두었으나,
갑자기 망할 짱께놈들이 북한군을 도와서 또 다시 유엔군이 밀렸죠.
(그 유명한 1.4후퇴. 이건 태극기휘날리며에서도 나오죠.)
그이후로는 지금의 휴전선근처에서 이기다,밀리다 하면서 전쟁이 계속
되었죠. 그러다가 소련과 미국이 비밀리에 휴전을 합의해서
전쟁이 끝나버렸죠. 남한사람들은 통일을 해야 한다며 반대했지만
당시 저희가 힘이 어딨었겠습니까. 강대국들의 의견을 따를수밖에...
이렇게 결국 전쟁이 끝났습니다.

안녕하세요. 대담한검은꼬리83입니다.

일제 해방이후 사상적 대립이 격했고

자유민주주의의 미군이 주둔한 남쪽과

공산주의의 소련이 주둔한 북쪽의

물리적 대립 전선이 형성되었습니다

일제당시의 공장이나 발전소가 북쪽에 많아

해방후

이북이 남한보다도 경제적으로 넉넉한 상황에

미국이 철수한다고 했으니

군수물자도 일제 군대가 물려준 무기가 전부인 남한군은 또 정권다툼이 심했던 남한정부를 허수아비로 보고

당시 김일성이 승산이 있다고 생각하고소련에 탱크와 비행기를 지원받아 전쟁을 일으켰고

예상대로 순식간에 부산앞까지 내려온겁니다...

그래서 나이드신분들은 미군철수하면

또 북한군이 내려온다는 트라우마가 있는겁니다

국방부는 당시 탱크를 M1소총으로 기관총으로 갈겨도 끄떡없으니 길목에 땅을 파고 숨어서 탱크가 오면

자폭을 하거나 전우들 지원사격 아래

진격을 저지하기 위해 단지 궤도를 고장내뜨기위해

슈류탄을 들고

탱크앞까지 뛰어들기도 할정도로 철갑두른 탱크를 상대로 맨땅에 헤딩하듯 싸워서

그 트라우마 때문에

현재 포방부라 할정도로 탱크와 포가 기형적으로 많은 형국이죠...

현재 핵무기만 없을 뿐 전력이 장난 아니라서

북한 전쟁은 커녕 남한이 쳐들어올까봐 걱정하고있죠..

전쟁 안납니다....전력차가 장난 아니라서

우리가 정말 쳐들어가지않는 이상 일어날수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