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인하 전망을 축소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는데요. 연방준비제도의 결정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인하 전망을 축소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이 커졌는데요. 연방준비제도의 결정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경기부양을 원하는 트럼프2기 정부와 좀 다른방향으로 가는것 같기도 하구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연방준비제도의 결정을 어떻게 봐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연준은 원래 4회 정도 금리 인하를 예상했지만
현재 미국 경제가 그 정도의 금리 인하를 뒷받침 하지 못하기에
그런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0.25%인하를 했지만 내년 말 기준금리 전망치를 3.4% → 3.9%로 상향해 속도 조절을 시사했습니다.
이는 물가상승 둔화세가 연준의 목표 수준 위헤서 정체된 데다 노동시장이 약화하지 않은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반등 위험을 감수하고 무리하게 3연속 금리 인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냐는 일각의 우려를 반영한 행보로 볼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연방준비제도는 경제불안정성이 조금은 해소되어 보수적으로 접근해도 되겠다는 생각을 한 듯 합니다. 전문적인 기관의 결정인 만큼 지켜볼 일이며, 추후 경제의 불안정성이 고쳐지지 않는다면 다음 분기의 금리결정에 더 영향을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12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금리인하 전망을 축소한 것은 인플레이션 우려와 경제과열을 방지하려는 의도로 해석이 됩니다. 트럼프 2기 정부의 경기 부양 정책과는 다르게, 연준은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의 균형읋 중요시 하고 있어 금리 인하에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