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데 재취업 안 될까봐 고민이에요
지금 직업군인인데 정비 쪽 하고 있거든요. 근데 제가 여자여서 그런지 신체적으로 남성분들보다 뒤치는 것도 있고 일하면서 손목이랑 어깨가 계속 아프네요 일이라서 어쩔 수 없이 해야하고..
원래 이쪽으로 오고 싶었던 것도 아니고
사실 원래 하고싶은 것도 있었어요 통번역가나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근데 ai가 너무 발전해서 초심자인 제가 경쟁력 있는 게 아닌데 이쪽 업계에 발 디디기가 조심스러워요
과거에 공무원 준비한 적도 있었는데 군인보다 공무원이 낫다는 생각도 들어서 단기복무 끝나기 전부터 시작해서 다시 공시 준비할까 생각도 들고요
몸이 힘들지 않는 중소기업 사무직 지원이라도 해볼까 싶네요 저를 받아줄지는 모르겠지만.
군인이든 공무원이든 버티다보면 밝은 노후가 보장된다는데, 먹고 살기 힘든 세상에 제가 배부른 생각 하는 게 아닐까 싶으면서도 아직 20대 중반인데 제가 진짜 해보고 싶었던 일에 도전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인생 선배님들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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