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복강경수술시 배꼽관련 궁금해요
나이
0
성별
여성
안녕하세요
현재 11개월 아기이구요
아기가 1개월때 유문협착증으로
복강경 수술했는데요, 현재는 토하는거 없이 아주잘크고잇어요.
수술하고 병원에서도 수술부위도 잘 힐링되었다구하셨는데요
복강경시 배꼽을 약간절개해서 수술을한다구하던데
배꼽에 실밥같은걸 제거한건 못봤는데 흡수하는 실같은걸로 수술부위를 봉합하시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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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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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배꼽을 직접 뚫고 수술했던 경우에는 보통 녹는실로 안쪽에서 봉합을 합니다. 수술 후 상처에서 실밥을 못보셨다면 아마 녹는 봉합사로 상처를 봉합했을 것입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복강경 수술 시 배꼽을 통한 절개는 일반적으로 수술 접근 방법의 일환으로 사용됩니다. 특히 소아의 경우, 복강경 수술은 더 작은 절개를 필요로 하며, 배꼽을 통해 수술하는 방식은 상대적으로 덜 침습적인 방법으로 간주됩니다. 이러한 방식은 회복 시간을 단축하고, 수술 후 흉터를 최소화하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술 시 사용하는 실밥에 관해서는, 의사들은 종종 자가 흡수되는 봉합사를 사용합니다. 이러한 봉합사는 몸에 자연스럽게 흡수되어 별도로 제거할 필요가 없으며, 이 과정은 일반적으로 수 주 내에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별도로 실밥 제거를 하지 않았다면, 이는 아마도 자가 흡수되는 봉합사를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