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건장한콜리103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방법 없을까요???
갑자기 너무 이르게 여름이 찾아와서 너무 덥고 몸에 기력도 빠지는데 진짜 맛집 삼계탕 집처럼 몬가 영양듬뿍하고 맛있게 끓이는 방법 없을까요?어떤걸 넣고 끓이면 좋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갑자기 무더워진 날씨에 기력이 떨어지셨군요. 진짜 유명 맛집처럼 깊고 영양 가득한 맛을 내는 국내 인기삼계탕 황금 레시피를 제안드리겠습니다.
1 ) 중요한 부분은 잡내 제거와 불 조절입니다. 우선 600g 크기의 영계 1마리를 준비해서 꽁지 부위의 기름기 가득한 지방을 가위로 잘라내주시고, 닭 뱃속 척추 주위에 뭉친 핏덩이를 흐르는 물에 완벽히 씻어내야 국물이 깔끔해집니다.
2 ) 깨끗해진 닭 뱃속에 1시간동안 불린 찹쌀 30g(약 3큰술)과 통마늘 5알, 대추 2알, 수삼 1뿌리를 꾹꾹 채워 넣으시고 닭다리에 칼집을 내어서 서로 꼬아 재료가 빠지지 않게 고정을 합니다.
3 ) 이제 냄비에 손질한 닭과 대파 1대를 넣고 물 2.2L(종이컵 11컵 분량)를 부어주신 뒤, 처음 센 불에서 20분 동안 뚜껑을 열고 끓이면서 올라오는 거품과 불순물을 숟가락으로 정성껏 걷어내 줍니다.
국물이 뽀얗게 우러나기 시작하면 중약 불로 줄이고 뚜껑을 닫아서 30분간 은근하게 푹 고아내면 가슴살까지 부드러운 맛집 삼계탕이 완성됩니다.
대파를 송송 썰어 올리시고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추시면, 올여름 더위를 단번에 날려줄 영양 가득하고 진한 삼계탕을 즐기실 수 있겠습니다.
삼계탕 맛있게 끓여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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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이조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삼계탕집 가보면 닭만 넣고 끓이는 게 아니라 맛집들은 사실 육수 싸움입니다.
집에서 영양감과 맛을 확 끌어올리려면:
기본 재료
영계 1마리
찹쌀 1/2컵
마늘 10~15알
대추 5~8개
인삼 또는 수삼 1뿌리
여기까지는 정석.
맛집 느낌 내는 추가 재료
1. 황기
삼계탕집에서 가장 많이 쓰는 약재. 은은하게 달큰한 향이 나고 국물이 깊어집니다.
2. 엄나무
백숙집에서 많이 씀. 국물이 깔끔해지고 닭 비린내를 잡아줍니다.
3. 오가피
향이 강하지 않으면서 국물에 구수함을 추가해 줍니다.
4. 통후추 10알 정도
국물이 훨씬 시원한 맛이 납니다.
5. 양파 1개
육수 단맛 담당이니 끓인 뒤 버려도 됩니다.
6. 대파 뿌리 부분
육수 향이 좋아지니 넣어주세요.
진짜 맛집 비법
닭을 바로 끓이지 말고
닭을 찬물에 30분 담가 핏물 제거하고
끓는 물에 2분 정도 데칩니다.
물 버리고 다시 새 물로 끓임
이렇게 하면 국물이 훨씬 맑고 깔끔해요.
국물 맛 확 올리는 조합
황기 + 엄나무 + 마늘 듬뿍 + 대추
이 조합이면 웬만한 전문점 느낌 납니다.
기력 회복용으로는
전복 2~3마리
능이버섯 조금
밤 3~4개
넣으면 거의 보양식 코스가 됩니다.
마지막 팁
소금 간은 끓일 때 하지 말고 먹을 때 따로. 그래야 닭고기가 덜 퍽퍽하고 국물이 깔끔합니다.
한여름처럼 더운 날에는 삼계탕 한 그릇에 수박 몇 조각 곁들이면 꽤 괜찮아요.
맛있고 든든한 삼계탕 맛나게 드시고 기력 회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