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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1.18

경기가 나빠지면 기업은 어떤 조취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경기가 침체된 것 같은데 이럴 때는 경기를 완화시키기 위해 기업들을 어떤 행동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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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진우 경제전문가blue-check
    정진우 경제전문가23.01.18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분권화는 중앙 권한 또는 중앙 위치에서 벗어나 권력과 의사 결정을 분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술 및 암호 화폐의 맥락에서 탈중앙화는 네트워크 또는 시스템의 제어 및 관리를 중앙 제어 지점에서 분산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은행과 같은 기존 시스템에는 시스템을 제어하고 관리하는 중앙 집중식 엔터티가 있습니다. 이 중앙 엔터티는 결정을 내리고, 정보 및 자산의 흐름을 제어하고, 규칙과 규정을 시행할 권한이 있습니다.

    대조적으로 분산 시스템은 시스템을 제어하고 관리하기 위해 노드 또는 참가자의 분산 네트워크에 의존합니다. 분산형 시스템에는 중앙 제어점이 없으며 네트워크 참여자 간의 합의를 통해 결정이 내려지고 규칙이 시행됩니다.

    분산화는 보안, 투명성 및 탄력성 증가와 같은 많은 이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중앙 권한 없이 운영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시스템 설계의 핵심 개념으로, 사용자 네트워크에 의해 유지 관리되고 업데이트되는 분산 원장을 가능하게 합니다.

    암호 화폐의 맥락에서 분산화는 일반적으로 네트워크를 제어하는 ​​중앙 엔터티가 없으며 네트워크가 분산된 사용자 네트워크에 의해 유지되고 업데이트됨을 의미합니다. 분산형 시스템은 검열 및 사기에 저항하고 네트워크에 저장된 데이터의 무결성을 보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경기가 침체된 것 같은데, 이럴 때 기업들이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과 같은 위기로 인한 침체 기간 동안 기업이 경제를 완화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치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이 포함됩니다.

    1. 투자 유지 또는 증가: 기업은 새로운 프로젝트, 제품 또는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유지하거나 증가시켜 일자리를 창출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2. 직원 급여 유지: 기업은 직원 급여를 유지하고 정리 해고를 피할 수 있어 소비자 지출을 유지하고 경제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고객 및 공급업체에 재정 지원 제공: 기업은 고객 및 공급업체에게 신용 연장 또는 지불 계획 제공과 같은 재정 지원을 제공하여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4. 정부 부양 프로그램 참여: 기업은 운영을 유지하고 경제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되는 대출 및 보조금 프로그램과 같은 정부 부양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5. 자선 활동: 기업은 자선 기부를 하거나 지역 사회 조직을 지원함으로써 자선 활동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는 위기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사람들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비즈니스 모델 조정: 기업은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유통 채널을 변경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현재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상호 배타적이지 않으며 회사 및 특정 상황에 따라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또한 정부와 중앙은행은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통화 및 재정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위기 동안 경제를 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일단은 투자를 대폭 축소합니다. 비상경영을 선언하여 내부에서도 쓸데없는 출장이나 회의 등을 축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리고 채용도 줄입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경기가 나빠지게 되면 기업들이 취하는 조치로는 생산량의 감산, 마케팅 비용의 축소, 그리고 최악의 경우에 하는 것이 생산원가 절감을 위한 '구조조정'을 단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에 경기가 침체된 원인은 지속적인 금리인상으로 인한 고금리 시장 조성인데, 이렇게 금리가 높아진 시장에서는 기업들이 신규사업투자를 하기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기업은 사용중이던 대출을 상환하는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악화되면 기업이 가장 먼저하는 일은 투자를 줄이고, 불필요한 비용을 축소하게됩니다. 따라서 경기침체의 기업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구조조정을 진행하며, 이는 사회적 문제로 대두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동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노동인력 감축을 가장 빨리합니다. 비용을 줄여야 하는데 기계, 건물에 들어가는 고정비는 쉽게 줄이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 불황이 예상될 때 기업들은 일반적으로 가장 먼저 비용 절감에 나섭니다. 불필요한 인원을 정리하고 자산을 매각하여 현금 비중을 높입니다. 선제적으로 금융권에서 차입을 하거나 증자를 해서 유동성을 확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불경기에는 투자를 통한 현금 유출을 최소화하고 경기가 나아질 때까지 기다리는 경향이 큽니다.

    산업마다 다르나 불경기에 오히려 투자를 단행하여 경기가 좋아질 때를 대비하는 회사도 있으나 현금이 매우 풍부한 소수의 회사에 국한됩니다.

    경기 완화를 위한 기업들의 개별 행보도 있을 수 있으나 현재와 같이 글로벌 경기가 서로 연계 되어 있을 경우 개별 기업의 대응이 경기 순환 사이클에 영향을 끼치기는 힘듭니다. 경기 순환에 순응하며 대비를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현재 기업들이 하는 여러 행태가 경기 불황에 대비하는 다양한 모습들이니 포털이나 신문 등에서 수시로 확인해 보시면 될 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침체시 기업은 선택과 집중을 통해 사업의 Fundamental 강화에 초점을 맞추게됩니다. Apple이나 Nokia는 단기적인 재무 성과에 집착하지 않고 새로운 성장 동력과 신사업의 확고한 역량 구축에 주력함으로써 호황기 때 대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Canon도 유망사업이라고 다 한 것이 아니라 핵심 역량과 관련 있는 사업에만 선택과 집중을 함으로써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그러나, Kodak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는 사업을 중시하여 성장 활력이 떨어지는 사업을 지속함으로써 변신하는 데에 실기하였으며, Sanyo도 선택과 집중에 실패함으로써 성장성 있는 사업의 Fundamental 확보에 실패 하였습니다. 경기침체기일수록 절박함에 사로잡혀 임기응변식 대응으로 일관할 뿐 Fundamental한 투자에는 눈을 돌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위 사례들은 당장의 이익을 가져다 주지는 않지만 Fundamental한 투자에 인내심을 갖고 지속하다 보면 호황기에 큰 성과를 가져다 준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가 나빠진다면

    각 기업들은 제품의 생산을 줄이며

    이와 동시에 고용을 줄이고 해고 등을 늘리며

    자산을 처분하여 부채를 갚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업종별, 산업별로 대처방안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경기가 나쁘면 우선 매출액이 감소하게 되면서 수익성이 안좋아집니다.

    만약 비용부담이 큰 산업의 경우에는 비용 지출을 최대한을 낮추는 한편, 심각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정리해고 등을 통해서 인건비에 대한 부담도 낮추고자 합니다.

    계획했던 투자계획도 축소하는 등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기보다는 내실을 다지는 기회로 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