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희 학교 일본어 선생님 학교에 민원 넣어도 될 정도 맞나요?

일본어 선생님은 남자 선생님입니다. 저희 학교는 여학교고요. 일본어 선생님의 행동 알려드리겠습니다.

1. 일본에서 메이드카페 다녀온 썰을 풀며 메이복 입은 여자 사진을 ppt에 띄워 놓고 계속 바라보며 "사진 참 잘 골랐다."

  1. 히라가나 수업 중, い단 질문을 하며 に(ni)와 み(mi)를 차례로 짚고 학생이 읽으니 "니애미 할까 말까 하다가 참았다."
  2. 릴레이 히라가나 맞추기 게임 중, 자꾸 못 맞히는 학생에게 "개트롤"
  3. 일본어 말하기 수행 평가 중 학생이 못 외우고 너무 못하자 "개못하네"
  4. 일본어 말하기 수행 평가 중, 본인이 실수로 채점판(플라스틱)을 부려트리곤 화를 못 참고 "아 x발."
  5. 수업 중 집중 안 하고 질문에 대답 못 하는 학생에게 "뒤질래?"(장난식이긴 하지만 너무 상습적.)
  6. 질문에 대답하다가 ~です。(~데스)를 잊은 학생에게 힌트를 준답시고 "뒤질래?"라고 하고는 "뒤지는 게 영어로 뭐야."라고 굳이 이렇게 얘기함.
  7. 지시사 가르칠 때, 이·그·저 설명을 하며 이것, 저것, 이곳, 저곳 정도만 하면 될 걸 "이새끼, 저새끼."까지 함.

더 먾긴 하지만, 이정도면 민원 들어갈까요? 만약 들어간다면 어느정도 징계를 받을까요? 징계는 받을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작성해주신 내용을 종합해 보면, 해당 일본어 선생님의 발언과 수업 방식은 단순한 농담이나 개인적인 스타일의 범위를 넘어서 학생들에게 불쾌감이나 위축감을 줄 수 있는 수준으로 보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수업 중 반복적으로 욕설이나 비속어를 사용하는 점, 학생을 향해 “개못하네”, “개트롤”과 같은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점, 그리고 “뒤질래?”와 같은 위협적으로 들릴 수 있는 말을 상습적으로 하는 부분은 교사의 품위 유지 의무나 학생 인권 보호 측면에서 문제로 판단될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메이드카페 이야기를 하면서 특정 여성 사진을 띄워놓고 외모를 강조하는 듯한 발언을 하는 부분 역시 상황에 따라 학생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요소로 받아들여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들이 일회성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이루어졌다면, 학교에 민원을 제기하는 것은 충분히 가능해 보이며, 실제로도 학교 측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려는 절차가 진행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만 징계 여부와 그 수위는 해당 교사의 발언이 어느 정도로 반복되었는지, 학생들의 피해나 불쾌감이 어느 수준이었는지, 그리고 학교 내부 조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처음 문제가 제기될 경우 구두 경고나 지도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고, 상황이 더 심각하거나 개선되지 않는 경우에는 공식 경고나 징계위원회 회부 등 더 강한 조치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바로 공식 민원을 넣기보다는 먼저 담임교사나 생활지도 담당 교사에게 상황을 전달해 보는 방법도 있으며, 여러 학생들이 비슷한 문제를 느끼고 있다면 함께 의견을 모아 전달하는 것이 더 설득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감정적으로 표현하기보다는, 언제 어떤 상황에서 어떤 발언이 있었는지를 구체적으로 정리하여 전달하는 것이 실제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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