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피는 썸남이 입냄새가 나요 만남을 유지할 수 있을까요?
썸남이 연초를 피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냄새가 나요 속이 안좋아서 나는 냄새 같기도 하고 가까이 있으면 좀 힘들어요 제가 냄새에 예민하기도 하지만 조금 떨어져있어도 나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가글도 사줘보고 필름같은 냄새제거 하는것도 사줬는데 평소에 양치를 잘 안하는 것 같아요 배려가 없는거 아닌가요?
썸남이 연초를 피는데 그래서 그런지 입냄새가 나는군요,
물론 속이 안좋아서 나는 냄새일 수도 있고, 양치를 잘 안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럴때는 혼자서 갈등을 하지 마시고, 사실대로 이야기 하는게 좋습니다.
그리하여야 시정이되고 개선이 됩니다.
싫은 것을 계속 참고 있다가는 스트레스만 쌓이고 어느순간 폭발하고 사움이 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경고의 의미로 한번 담배를 끊어 보라고 해 보세요. 본인의 건강을 위해서 뿐 아니라 나를 위해서 금연을 할수 있는지 테스트 해 보는 것 입니다. 금연을 못 한다고 하면 아마도 더이상 만나는 것을 다시 생각 해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초를 피우면 아무리 양치를 열심히 하고 자주하더라도 담배를 피울 때마다 양치나 가글을 하지 않는 이상 냄새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담배 냄새가 힘들정도라면
남성분께 금연이나 연초가 아닌 전자담배로 바꿀 것을 권유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연초의 경우는 양치를 해도 냄내가 심한데
정작 본인은 그걸 잘 모릅니다
작성자님 말처럼 담배를 핀 후, 혹은 음식을 먹은 후 양치를 잘 안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매번 입냄새가 나고 정도가 심하다면 건강 문제 때문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위장 질환이 있거나 축농증이 있는 분들이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 경우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매번 입냄새 정도가 너무 심해서 힘드시다면 상대분에게 돌려서 이야기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나 담배 냄새 안좋아해. 담배 피고서는 껌을 씹든지, 가글을 하든 양치를 하든지 해줘’ 하고 말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썸남분한테 솔직하게 말해보는건 어떨까요? 입냄새가 난다고 하지는 마시고 궐련형같은걸로 바꿔보는건 어떻게 생각하는지요 그래도 궐련형은 냄새라도 좀 덜하긴 하더라고요 저도 기존에 연초를 피다가 바꿧는데 너무만족하고 있씁니다 이제는 연초 냄새가 너무 역해서 못피겠더라고요 기분 안상하게 입냄새 애기만 좀 피해서 해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썸남이 흡연을 해서 입냄새가 나는 건 사실이고 냄새가 계속 나면 만남 유지가 힘들 수도 있는데요~!
냄새는 개인 위생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서 배려심이 부족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요 ^^;; 가글이나 냄새 제거 제품도 도움이 되겠지만 가장 중요한 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거랍니다;;
냄새 때문에 힘들다고 부드럽게 말하거나 함께 건강한 습관을 만들어보자고 제안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만약 계속 개선이 안 된다면 서로의 감정을 다시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