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음식점 직장에서 자기 일만 하면 되는지, 뒷정리도 함께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음식점 직장에서 일할 때 맡은 본업만 집중해서 하면 되는 것인지, 아니면 일이 끝난 뒤 주변 정리나 뒷처리까지 같이 해야 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본업에만 집중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뒷정리를 하지 않는다고 다른 직원이 지적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음식점에서는 보통 각자 맡은 일만 하면 되는지, 아니면 설거지 보조, 정리, 청소, 재료 정돈, 쓰레기 처리 같은 마무리 업무도 함께 하는 것이 기본인지 헷갈립니다.

특히 이런 뒷처리가 원래 제 업무에 포함된 것으로 봐야 하는지, 아니면 가게마다 분위기나 내부 규칙에 따라 다른 것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또 본업이 바쁜 상황에서도 뒷정리를 일부라도 챙겨야 하는지, 아니면 우선순위를 본업에 두고 나중에 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음식점에서 일해 보신 분들이나 매장 운영을 잘 아시는 분들은, 보통 이런 경우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음식업은 단순 제조뿐만 아니라 위생과 다음 회전(또는 다음 날 영업) 준비가 매우 중요한 업종입니다. 보통 설거지 보조, 청소, 재료 정돈 등은 별도의 담당자가 지정되어 있지 않은 이상, 그 구역을 사용하는 사람이 마무리까지 책임지는 것이 업계의 일반적인 기본으로 통용됩니다. 다른 직원이 지적을 했다면 그 매장 내에서는 뒷정리까지가 당연한 업무 매뉴얼로 자리 잡혀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질문자님 말씀대로 매장마다 분위기는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보통은 다음과 같은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규모가 큰 매장 : 각 파트(주방, 홀, 세척실 등)가 명확히 나뉘어 있어 자기 일만 하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소규모 매장 : 멀티플레이가 필수입니다. 바쁠 때는 본업에 집중하더라도, 조금이라도 한가해지면 주변을 정리하는 것이 동료 간의 예의이자 암묵적인 규칙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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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체계가 완전히 갖춰진 식당이라고 해도

    보통 홀 직원과 주방 직원 정도를 구분하지

    무슨 직책별로 업무를 칼같이 나눈다는 이야기는 들어본 적 없습니다 (물론 몇년차 이상이 되야 칼을 만지고 불을 만지고 이런건 당연히 있겠죠)

    당장 손이 필요하면 헤드셰프라도 설거지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