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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상담

내과

강디47
강디47

치과에서 항생제 진통제 먹고 누웠는데여. 많이 위험한가요.

성별
남성
나이대
41

치과에 어금니 발치하러 갔는데여. 염증이 좀 많다고. 발치전에 치과에서 직접 항생제랑 진통제를 먹으라고 주던데여. 먹자마자 바로 누우라고해서 누운다음 한 25분동안 발치하고 염증제거 했는데여. 발치전 항생제랑 진통제 먹고 바로 누우면 식도염 위험있다던데여. 한번 30분정도 누워있었다고 크게 위장이랑 식도가 상했을까여. 내시경 바로 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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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식사 후 바로 자리에 눕는 것은 역류를 유발 시킬 수 있으나 1회로 큰 문제가 되진 않으므로 이상 증상이 없다면 내시경 검사가 필요친 않겠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항생제랑 진통제 드시고 바로 누웠다고 식도염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먹고 눕는 습관이 장기화되면 위나 역류로 인한 식도가 상할순 있죠. 큰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치과 치료 중 항생제와 진통제를 복용하고, 바로 누운 상태로 발치와 염증제거를 받으셨군요. 일반적으로 약을 복용한 후 바로 눕는 것은 식도로 약이 역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한번의 경험으로 위나 식도가 심각하게 손상되는 일은 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약 약을 복용한 이후에 속 쓰림이나 불편함 같은 증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자세한 평가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즉시 내시경이 필요한 상황은 아닐 수 있지만, 상태에 따라 진단이 필요할 수 있으니 증상을 잘 관찰하시길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발치전 예방적 항생제를 사용한것 같습니다. 특별히 문제될것 없어보입니다. 경과관찰하시길 바라며, 해당 행위에 대해 즉각적인 내시경 적응증도 아니긴 합니다. 답변 도움되었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