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송충이가 아닌 암끝검은표범나비의 애벌레입니다.
가장 큰 특징이 검은색 몸통 중간에 주황색이나 붉은색 선이 길게 지나며 몸 전체에 붉은색 돌기가 돋아 있는 것입니다.
보기에는 생김새가 가시까지 돋아 있어 징그럽고 쏘일 것처럼 보이지만, 독성이 없어서 사람에게 해를 주지 않습니다. 맨손으로 만져도 피부 염증이나 독작용이 없는 보기와 달리 순한 애벌레입니다.
그리고 주로 제비꽃류의 잎을 먹고 자라죠.
솔나방 애벌레인 송충이는 몸에 털이 나 있고 독모가 있어 피부염을 일으키지만, 이 애벌레는 독성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