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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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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 쓰이는 달러는 환율이 어떻게 정해져요?

증권사에서 미국 주식 사려면 환전해야 하잖아요. 그 환율은 네이버에 뜨는 달러 가격이랑 똑같은지 아니면 다른 기준이 있는건지 궁금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증권사에서 미국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 환전할 때 적용되는 환율은 네이버에 뜨는 달러 가격과 동일한 것이 아니라 증권사에서 자체적으로 정한 환율이 적용됩니다.

    이를 "매매기준율"이라고 합니다.

    매매기준율은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기관에서 거래되는 환율의 기준이 되는 환율입니다.

    이는 국제 외환시장에서 거래되는 환율을 바탕으로 하며 은행이나 증권사 등 금융기관은 자체적으로 수수료 등을 고려하여 매매기준율을 결정합니다.

    미국 주식을 거래할 때는 매매기준율을 기준으로 환전 수수료가 부과됩니다.

    환전 수수료는 증권사마다 다르며, 일반적으로 매매기준율 대비 0.1% - 0.5% 정도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증권사의 환율에 대한 내용입니다.

    네이버에 뜨는 달러 환율은 기준 환율로 여기에 각종 수수료를 더하면

    우리가 사용하는 환전용 환율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각 증권사마다 참고하는 환율이

    신한은행이나 하나은행이냐 등

    이러한 두 기관 중 한 곳의 고시환율을

    따라갈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