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누군가 나이를 물어볼 때 나이 말하기 어떻게
누군가가 나이를 물어볼 때가 있는데 어떻게 대답하는지 궁금해요. 출생 연도를 말하는지 우리나라 나이를 말하는지 아니면 최근에 정해진 만 나이를 얘기하는지 어떻게들 하세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나이 질문받으면 순간 머릿속에서 수학 경시대화 열리죠 ㅎㅎ
법적 팩트로는 만 나이 통일법이 통과돼서 무조건 만 나이로 말하는 게 정답이긴 하거든요
근데 우리 정서상 "몇 살이예요?" 하면 빠른 년생 족보 꼬이고 난리가 나잖아요 ㅋㅋ
그래서 요즘 최고 유행하는 "응애, 저 2000년생 개띠예요!" 하고 출생 연도로
냅다 넘겨 버리는 거예요 ㅎㅎ
상대방 뇌 정지 오게 만들고 알아서 계산하라고 던져주면 진짜 속 편하고 웃겨 자빠져요 ㅋㅋ
당장 써먹어 봐요 ㅎㅎ
안녕하세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저 같은 경우는 약간 제 기준으로 상대방 얼굴이
젊어보이면
"실례가 안된다면 혹시 나이 어떻게 되세요?" 라고 여쭤봅니다
보통은 존댓말을 써야되지만 사회생활하다 보면
나이 대신 연세라고 표현하면 간혹 자기 얼굴이 그렇게 늙어보이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눈치껏 센스 있게 파악 후에 단어 선택잘하시면 될 듯 해요
본인보다 얼굴이 나이 들어보이면
"실례가 안되시다면 혹시 연세 어떻게 되세요?" 라고 여쭤봅니다
이건 예의상 나이가 많아보이면 쓰는 표현이죠
사실 눈치가 없다면
"실례가 안된다면 연세 어떻게 되실까요?"
라고 여쭤보면 될 듯 합니다
누군가 나이를 물어보면 나이를 직접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그냥 출생연도를 말하는게 편한것 같습니다.
만나이를 이야기하는 것도 애매하고 생일에 따라서 나이가 달라지기 때문에
출생연도를 이야기하는게 더 정확한 것 같습니다.
현재 대다수의 성인들은
너무나 오랫동안 예전의 나이로 살았기 때문에
제 주위 사람들은 보아도 여전히 예전 나이로 말하는 사람이
현저하게 많습니다
나이가 어린게 유리한곳에 있다거나
나이가 어리게 보이고싶은 사람외에는
거의 예전 나이로 말합니다
우리나라 나이 만 나이 개편해서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어색하기도 하고 나이 계산도 제대로 되지 않는거 같아 상대방 이해하기 쉽게 태어난 년도 말 해줍니다. 나이 물어보는 사람 거의 없는게 현실이기는 한데 가끔 물어보면 태어난 년도 말해주면 상대방은 본인 태어난 년도에서 빼거나 더해서 유추하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