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에서 5살 유아끼리의 싸움 해결

유치원에서 만 3세(5살) 2명의 유아가 서로 싸우는 경우가 잦습니다.

이야기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려고 모이면, 꼭 둘이 싸우고 있더라고요.

A는 B가 이상한 표정을 지었다고 뭐라고 하고,

B는 A가 소리를 질렀다고 뭐라고 하고,

A는 그래서 B를 밀었다고 하고.

누가 먼저 뭘 했는지 아이들이 정확하게 설명을 하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일단 먼저 친구 몸에 손을 대고, 밀치는 유아는 A인 것 같긴 해요.

B가 이런 이야기를 집에서 했는지 학부모가 A와의 유치원 생활에 대해 물어보더라고요. 물론 무조건 자신의 아이(B)가 맞고, 모든 말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상황을 듣고싶고, 어떻게 아이를 지도하면 좋을지 궁금하다고 이야기 하시더라고요.

일단 유치원에서 둘이 붙어 앉는 경우가 많고, 서로 불편한 것이 있으면 말로 표현해야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아직 말로 조리있게 표현하는 것이 어려운 것 같다. 평소에 이렇게 말을 해서 표현해라~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해주고 있다. 아직 배우는 단계여서 아직은 미숙한 것 같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드리기는 했어요.

그렇지만 이런 일이 반복된다면, 어머님도 저에대한 믿음이 사라지실 것 같아요.

작년에 봤을 때, 이런 유아들은 이야기를 계속 해줘도 나아지지 않고, 서로의 행동을 이르기만 하는 경우가 있기도 했습니다.

이런 경우 저는 어떻게 지도하고, 가정에서 어떻게 아이를 교육할 수 있도록 어머님께 부탁을 드려야 할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싸움이 원에서 발생 되었다 라면

    우선 선생님은 아이들의 싸움을 제지하고

    아이 둘을 친구들이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데리고 가서 아이들을 앉히고

    아이들의 싸움의 원인이 무엇인지를 각자 아이들에게 물어보세요.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면

    아이들의 각자 이야기를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각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를

    잘 경청해 주세요,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각자 아이들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한 후에 서는 이렇고 후는 이렇다 라며 각자 아이들의

    잘잘못을 알려주고, 왜 그것이 잘못 되었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도록 하세요,

    서로 자신의 잘못을 충분히 반성의 시간을 갖도록 한 후, 미안해.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자 라는 약속을 하고 서로

    안아주고 다독여 주며 화해를 하도록 도움을 주는 부분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부모님들에게 아이들의 싸움이 일어난 배경적 원인과 선생님의 지도사항을 알려준 후, 가정에서도

    아이들의 행동적 지도를 잘 부탁드린다 라는 전달을 해보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5살 유아 싸움은 아직 자기 감정을 조리있게 표현하기 어려운 발달 단계이므로 반복될수 있습니다. 유치원에서는 폭력 행동(밀치기 등)에는 즉각 제재, 대신 말로 표현하는 방법을 함께 지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에서는 아이에게 '화를 느낄 땐 말로 표현하기', '친구를 밀거나 때리지 않기'를 구체적 사례로 연습하도록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이의 나이대에는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교사가 먼저 상황을 정리해 주고 속상하면 밀지 말고 ●●라고 말해보자고 구체적인 말 표현을 반복적으로 연습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둘이 붙어 있지 않도록 환경을 조정해 주시고, 갈등이 생기면 바로 짧게 중재하여 밀치는 행동은 분명히 안 된다는 기준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가정에는 속상하다면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함께 해달라고 전달해 주시고 유치원에서도 같은 방식으로 지도하고 있다고 설명하면 신뢰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