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에서 웩더독 현상이란 무엇이죠??

오늘 코스피가 정말 무섭게 빠졌습니다. 그래서 진짜 어질어질한데 한 유튜브에서 이러한 현상을 웩더독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무슨 뜻이고 어디에서 이런말이 나오게 되었죠??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웩더독 현상은 원래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으로, 주식시장에서는 규모가 작은 선물, 옵션 등 파생상품 시장이 오히려 규모가 큰 현물 주식시장을 움직이는 현상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선물시장에서 대규모 매도 주문이 발생하면 이를 반영한 프로그램 매도가 현물시장으로 확산되면서 코스피가 급락할 수 있습니다. 본래 주식 가격을 기초로 파생상품 가격이 결정되지만, 바대로 파생상품 거래가 주가를 좌우하는 것입니다. 다만 주가 급락이 모두 웩더독 현상 때문인 것은 아니며, 실제 원인은 외국인 수급, 금리, 경기 전망 등과 함께 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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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웩더독은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라는 의미로,

    주객이 전도된 상황을 의미합니다.

    주식시장보다는 경영, 경제 등의 상황에서 많이 사용하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웩더독 현상이라고 불리는 것은

    말 그대로 개의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는 것을 뜻하는데

    이는 주식 시장에서 하위 시장인 선물시장이

    상위 시장인 현물 시장을 흔드는 현상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용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웩더독(Wag the Dog)은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의 영어 속담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주식시장에서는 파생상품(선물 시장)이 본체인 현물 주식시장을 좌우하고 흔드는 주객전도 현상을 말합니다.

    즉, 본래에는 몸통이 중심이고 꼬리가 서브였다면, 이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상황을 말하는 것이죠.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가 하루아침에 훼손되어 떨어진 것이 아니라, 선물 수급과 기계적 알고리즘 매도가 엮여 발생한 하락하는 경우를 뜻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밀물과 썰물처럼, 변동성이 커지면서 동시에 기술적 반등이 나타나는 구간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선물 수급에 따라 주가 변동이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웩더독은 꼬리가 몸통을 흔든다는 뜻입니다. 작은 부분이 전체를 흔든다는 말입니다. 주식시장에서는 선물이나 옵션 같은 파생상품이 현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합니다. 원래는 현물시장이 중심이고 선물을 이를 따라가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선물시장에서 큰 매도나 매수가 발생하면 프로그램 매매가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선물시장에서 큰 매도나 매수가 발생하면 프로그램 매매가 함께 움직일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삼성전자 같은 대형주까지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코스피가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특히 외국인의 선물 거래가 커질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 변화보다 수급과 파생상품 거래가 주가를 더 크게 움직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