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남의 집에 가는거 민폐 아닌가요?

남편 친구들이 4월에 집으로 놀러 온다고 하더니 5월로 미뤄졌는데 5월에도 일 있다고 못 왔거든요

근데 오늘 연락와서 7월 4일에 온다고 전화 왔네요

4월,5월에는 좋다고 했지만 7월은 너무 더운데 집 청소에 욕실도 주방도 거울에, 가구까지 쓸고 닦고 음식 하려면 나만 죽을거 같은데 어떻게 하죠?

근데 여름에 남의집 안가는게 국룰 아닌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계절을 꼭 따지진 않지만 아무래도 여름이면 곰팡이나 습기등이 화장실에서도 잘생기고 신경이 쓰이죠 ㅜㅜ

    남편분에게 청소를 부탁하세요 본인친구들을 초대하는 거니까 당연히 해야합니다 혼자서 청소 다하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받습니다 

  • 그런 국룰이 있었나요?

    솔직히 옛날에는 에어컨이 없었기 때문에 여름에는 웬만하면 남의 집에 안가고 안가는게 맞았던 거 같긴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에어컨이 대부분의 집에 있기 때문에 딱히 상관은 없을거 같네요

  • 저도 7월에 집들이도 가고, 저희 집들이도 있지만 딱히 계절을 생각하면서 가진 않았던것 같아요 

    물론 날씨 좋을때야 밖이든 안이든 좋지만요

    불편하시면 가을로 일정을 조율하시면 되겠지먼 그럼 또 일정이 미뤄지니 걍 진행하시는거 추천해요

    내친구라고 생각하면 또 그냥 괜찮거든요

  • 저는 여름에 남의 집 가는 게 무조건 민폐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ㅎㅎ 다만 초대받은 집 입장에서는 청소도 해야 하고 음식 준비도 해야 해서 부담이 될 수는 있죠. 특히 이미 두 번이나 일정이 미뤄진 상황이라면 더 귀찮고 힘드실 만합니다ㅠㅠ

    솔직하게 "7월은 너무 더워서 집에서 모시는 게 부담되니 밖에서 식사하는 건 어떠냐"고 이야기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손님 맞이도 결국 집주인이 편해야 즐거운 자리니까요!

  • 보통 한여름에는 집으로 가는 것을 좀 조심해야되기는 합니다. 다만 일정이 맞지 않으면 여름에도 지인집에 놀러가기는 하지만 질문자님 입장에서 불편하시다면 남편분께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