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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꽤지조있는남작

꽤지조있는남작

연상연하 커플 연애 고민상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연애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연상 여자친구가 연하인 커플로 34살, 26살로 8살 차이가 납니다.

만난 지는 1년 가까이 되가구요.

다름이 아니라 나이가 어린것을 감안해도 너무 철이 없고, 자기중심적으로만 행동해서 고민입니다.

여자친구가 집안 사정으로 빚이 많은데도 버는 거에 비해 돈 쓰는 것이 너무 헤픕니다.

없는 돈이나 카드로 끌어다가 여행, 쇼핑, 놀이 등등으로

가정이나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 풀거나 잊으려고 하는거 같은데

저도 그거에 맞춰 주다 보니 모았던 돈도 많이 쓰고 지출도 많아 진 상태입니다.

물론 같이 할 때는 저도 즐거우니 저도 같이 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소득을 생각하면서 지출을 해야 맞고 저금도 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그런 생각을 안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나이가 있다보니 미래도 더 걱정 하게되고 상대방도 걱정되서 얘기를 해주거든요.
관계가 깊어지다 보니 애처럼 굴기도 하고 의지를 많이 하는데 제 생각 보단 본인 생각, 본인 감정 위주로 생각하고 행동하고 너무 자기중심적인 것 같습니다.

진지함은 너무 없고 장난은 많은데 제가 스트레스 받는다 하지 말라하면 그때야 잠깐 미안하다고 안 한다 하고 또 며칠 뒤에 또 합니다. 그 장난이 성적인 장난이라 더욱 스트레스가 받더라구요.

대화를 해보려 해도 깊은 대화 시도가 안됩니다.

저를 정말 좋아한다는 건 저도 느끼지만 저는 슬슬 마음도 식는 것 같고 지쳐가고 있네요.

이 관계 계속 하는게 맞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깜찍한발구지86

    깜찍한발구지86

    나이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에 정신상태가. 중요합니다

    특히. 씀씀이가. 헤픈것은. 절대로. 않바뀜니다

    결혼은. 특히 중요한것입니다

    미래를 생각했을때.

    발전하고. 행복할 가능성이 않보이면

    시작해봤자 불행해집니다

    둘다. 감당할수없으면. 자신에 맞는

    그런분 고르세요

  • 여자친구가 철이 없어도 너무 없습니다. 나이 26살이면 어느정도 경제적 개념도 가지고 남자친구에게 어떤 감정을 가지는것이 현명한 것인지 스스로 알아야 하는데 완전 반대의 개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지치고 마음이 식을 수 밖에 없습니다. 감정적으로 기대는 것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경제적인 부분은 분명히 문제가 발생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어려서부터 그렇게 자라온 것으로 해석되며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질문자님 나이 34살이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야 하는데 지금 여자친구는 절대 결혼 상대가 아니며 안타깝지만 헤어지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 아무래도 경제적인 부분에서 생각과 가치관이 다르면 갈등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돈 씀씀이는 참 고치기 어려운 부분 같아요. 특히 많이 쓰던 사람이 줄이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또 사람은 변하기 쉽지 않다고 하죠. 

    질문자님이 어느정도 이해하고 추후에도 감당할 자신이 있는지, 이번 기회에 잘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내 주위에서 최대 14살, 보통 8~9살 연상연하 커플들이 있고,

    공통점이 있더군요.

    동년배들한테는 인기가 없거나 매력이 전혀 없어서,

    연애도 못하고 지내다가 어린 남자가 들이대니까, 거기에 푹 빠지더군요.

    어떻게서든지 상대방을 놓치지 않으려고 이리저리 퍼다주고,

    하다못해 내가 그 중 한명에게 이렇게 말할 정도였어요.

    [ XX와 관계를 정리하세요. ]

  • 결혼생각이 있으신것 같네요. 질문자님은요.

    그런데 여자친구분은 결혼생각이 전혀 없어보입니다.

    남자를 만나는것에 있어서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신에게 맞춰주는 남자를 원하는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8살 차이가 나는 사이라면 남자가 아무리 철이 없다 해도 8살이나 어린 여성보다는 훨씬 철이 들었을겁니다.

    20대와 30대의 차이는 또 갭이 크죠.

    그런데 남자분께서는 미래를 생각해야 할 나이가 되었고, 앞으로 결혼도 생각해야 하는 시기인데, 비혼주의라면 문제없이 연애만 하면 되겠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현실이겠네요.

    지금의 여자친구분이 아무리 철이 없다고 하더라도 결혼을 하면 달라지겠지, 라는 생각은 제 답변을 보시면 접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남자분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이 경제적인 관념이 없는것, 기분대로 행동하는것에 대해 철이 없어보이는것, 크게 두가지로 분류하여 걱정이신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분대로 행동하는것은 결혼하게 되고 아이를 키우다보면 어느정도 기준점이 아이, 가정으로 쏠리게 되기 때문에 바로잡힐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경제관념이 없는건 결혼한다 하더라도 쉽게 자리잡기 힘듭니다.

    결혼전에는 연애할때는 흥청망청 쓰던 생활패턴이 결혼한다 한들 제대로 방향성을 잡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오히려 결혼하면 일을 그만 둘 확률이 크다고 봅니다.

    지금 만나시는 여성분을 많이 애정하신다고 하여도 결혼이라는 건 다른 문제가 될 것입니다.

    결혼을 준비하시는거라면 지금 만나시는 여성분과는 조금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결정은 본인 스스로 하시는것이니 참고만 하시라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진지하게 이야기 하시고, 미래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함께해야 할지, 아니면 서로 각자 갈길 선택할지, 30대가 꺾이기 전에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질물에 대해 답변드려요.

    이 문제는 나이차이 때문이 아니라 성향차이인거 같네요. 여자친구분의 나이대인 다른 여성분들중에는 상대방을 배려하고 알뜰히 아끼면서 저축을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미래를 그려나가기에는 알뜰히 저축하며 살아가는 여성분을 만나는것이 좋습니다. 성향이나 성격은 고치기 힘듭니다. 제3자가 이래라 저래라 할 문제는 아니지만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결정하는것이 좋을거 같네요.

  • 안녕하세요.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는 사이가 아니라면 천천히 정리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나이차이와 상관없이 본인과 성격이 맞지 않다면, 그리고 만나는게 스트레스라면 굳이 연인관계를 이어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1년정도 지났으니 그냥 새로운 인연을 찾기 바랍니다.

  • 아무래도 여자친구분꼐서 경제관념이 좀 약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어떻게 보면 지금 현실에서 나아질게 없으니 지금 현재를 즐기자라는 생각이 강한걸수도 있고요 하지만 사람은 어떤한 사건을 계기로 변한다거나 주위사람에 맞춰서 변해가는게 대부분입니다 작성자님꼐서 나이차이가 많이나는건 감안하시고 만나셨다고 봅니다 잘 가르쳐주면서 기분나쁘지않게 좋은 방향으로 유도시켜주시는건 어떨가 싶네요 만약 그런 노력을 들일정도의 애정이 없다면 당연히 관계를 이어갈필요가 없겠죠 결구 작성자님이 여자친구를 생각하는 애정의 정도에 따라서 답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사람은 가지고 있을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르는 법입니다 잃고나서야 스스로 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여자친구분이 어리다보니 주위친구들도 아마 그런식으로 돈을 쓰고있을겁니다 그러니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 나이차를 떠나서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자기중심적이고 씀씀이를 절재하지 못하는 사람과는 관계를 지속하기는 어렵습니다. 연애를 할 수 있겠지만 결혼상대로는 아닌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