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애기들 사립초 보내고 싶어하는 이유가 뭔가요?
중3학생이고 사립초가 있다는건 중학교 올라와서 처음 알았어요.. 저희 지역에 사립초가 있긴 한데 초등학교 때까진 주변에 한 명도 없었거든요! 그리고 인스타에서도 없는 편이였어서 중학교 올라와서 처음알았어요..
친구가 사립초 나왔대서 물어봤는데
학비?..도 있고 오케스트라 예체능 활동도 하고 공부도 일반 초보다 빡세게 하는 것 같더라구요…
학부모님들께 여쭈어보고 싶은 것인데
사립초를 그렇게 보내고 싶어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공부 외에 많은 활동을 접할 수 있어서? 공부시키고 싶어서? 후자라고 하면.. 솔직히 하고싶은 말이 있는데
꼭 초딩때부터 그렇게 공부를 시켜야 할까요?
초딩때부터 그렇게 안해도 잘 하는 애들은 잘 하고 못하는 애들은 못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못하는 애가 수준에 안맞는 어려운 수업을 들으면 오히려 공부 흥미도도 떨어지고 성적도 나쁜 쪽에 속하게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초6이라고 쳐도 13살 아간데🥺… 가끔 인스타 보면 영유나 초등 의대반? 이런 소식들으면 깜짝 놀래요.. 유치원생이면 5~7?살 정도 되는건데.. 초등학교에서도 3학년부터 영어 수업이 있는데 학교에서 그러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한글을 배워야하는 시기에 영어를 배운다?..물론 한글도 배우겠지만..
저는 중2?에 영어학원을 처음 가봤어요.. 초딩때는 학원 안다니고 공부 안해도 매번100점이니까,, 그리고 저는 예체능 했었어서 예체능 전공할 마음이였거든요ㅎㅎ..
부상때문에 예체능 끊고 중2 처음 학원가서 파닉스부터시작했어요, 처음에는 애들이 비웃고 놀리고 그랬는데
시작한지 1년된 지금 90점 이상으로 받고 교과우수상도 다 받고 그래요.. 그래서 꼭 어릴 때 부터 시킬 필요는 없고 영어는 초1 부터 학원 다니는건 정말 괜찮다는 생각두 하구요.. 그리고 머리는 거의 유전자빨도 있는데..
본인들이 좋은 대 못나왔다고 애는 무조건 좋은 대학 가야한다 이런 마인드로 어릴 때부터 애기 공부 죽도록 시키는 부모들 보면.. 애도 너무 불쌍하고 한숨만 나와요..
어디 풀어놓을 때도 없고 너무 답답해서 글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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