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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2.11.15

자신의 의견을 강요하고 자신의 의견만 무조건 옳다는 상대, 경험담 좀 주세요.

사회생활이든 학교 생활이든 꼭 주변에 한명은 있을 법한 유형이라 생각이 드는데요.

때로는 이 관계가 싫으면 그냥 영원히 안 보면 되지만

어떤 때는 어쩔 수 없이 일정 기간은 봐야하는 유효기간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관계도 있는 법이잖아요.

상대가 그래도 저보단 1,2살 연장자인지라 어지간하면 제가 지고 넘어가주고 있는데

가끔 자기가 겪은 일을 거론하면서 "OO씨도 그렇게 생각하냐?" 해서

제 의견이 자기 의견과 좀 상반된다 싶으면 "그러면 안되는거야 "하면서 장광설을 시작합니다;;

그냥 장광설만 하면 모르겠는데, 아예 제가 잘못 된 양 비난까지 하니까

더는 못 들어주겠더라고요.

한번은 인생에 정답이란 게 없는데 어떻게 딱 잘라 자신만 옳다고 할 수 있냐

타인과 의견이 무조건 같을 수 없고 그쪽 의견이 무조건 옳은 것도 아니다 라고 하니

밑도 끝도 없이 그냥 무조건 제가 잘못된양 언성 높이고 그러더라고요 ㅡㅡ

친하진 않아도 어쩔 수 없이 마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떄문이긴 한데

처음에 너무 편하게 대해준 게 문제였을까요 뭔 별별 시덥잖은 대화까지 하면서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주니 슬슬 귀찮더라고요.

주변에 이런 유형의 인물 있나요? 어떻게 했는지 경험담 좀 적어주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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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숙련된몽구스289입니다.

    그런사람은 진짜 매우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그런사람 정말 말이 안통하기 때문에 가치관을 깨부셔아하는데 그런경험이 아직 없는거겠죠 군대를 가시게 되면 그 가치관은 깨부실 수있습니다 입대 추천드립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16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이 있는데 처음에는 몇 번 들어주다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다보니 점점 거리를 두기 시작해 지금은 손절을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굉장한들소220입니다.저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 경험이 있네요.이런 사람들에 유형이 자기밖에 모른다는 겁니다.어떠한 말을해도 자기 말이 무조건 맞고 옳다고하죠.처음엔 저도 들어주고 그래도 그런건 아니지 했지만 돌아오는건 스트레스 밖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아예 무시를 합니다.그냥 듣는척 하면서 다른생각을 하거나 응 네 하면서 말이죠.그러고 나서는 마음도 편안해지고 거리감도 약간생기고 좋더라고요.힘내시구요.답변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