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권장하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보통 18~20도 정도로 알려져 있어요. 실제로는 체감 차이가 커서 20~22도 사이로 맞추는 집이 많고, 습도는 40~60% 정도로 유지하면 같은 온도에서도 훨씬 따뜻하게 느껴져요.
1) 온도는 일정하게: 외출할 때 보일러를 완전히 끄면 돌아와서 다시 데우는 데 가스가 더 많이 드는 경우가 있어요. 짧은 외출이면 외출 모드나 평소보다 2~3도 낮춰 두는 쪽이 효율적인 편이에요.
2) 습도 올리기: 가습기를 쓰거나 빨래를 실내에 널면 공기가 덜 건조해지고 체감 온도가 올라가요. 목과 피부 건조도 줄어요.
3) 열 새는 곳 막기: 창문에 뽁뽁이(단열 에어캡)를 붙이고, 두꺼운 커튼을 치고, 문틈에 문풍지를 붙이면 난방 효율이 꽤 좋아져요. 바닥에 러그를 깔아도 발이 덜 시려요.
4) 옷으로 보완: 실내에서도 얇은 내복이나 수면양말, 조끼를 입으면 설정 온도를 1~2도 낮춰도 춥지 않게 지낼 수 있어요. 1도만 낮춰도 난방비가 꽤 절약된다고 해요.
어린아이나 어르신이 있는 집이라면 너무 낮추기보다는 22도 전후로 따뜻하게 유지하시는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