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허리 디스크가 생길 수 있나요?
큰 교통사고가 아닌 경미한 접촉사고에도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나요? 차체끼리 부딪혀 충격이 있었고 많이 흔들리긴 했어요
외상으로 5번 요추가 좁아질 수가 있나요? 20세부터 퇴행이 시작되어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에서의 강한 충격은 척추 사이의 디스크에 압력을 가하거나 손상을 입힐 수 있고, 이로 인해 디스크가 파열되거나 제자리에서 탈출하여 신경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고 시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움직이면 디스크가 손상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특히 급정지나 회전, 뒤틀림 등의 움직임은 허리에 큰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사고 이전에 디스크가 약화된 상태였다면, 교통사고가 이를 악화시킬 수 있으며, 교통사고로 인해 척추뼈의 골절이나 인대에 손상이 생기면 디스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증상으로는 허리 통증,다 리로 방사되는 통증 및 다리의 저림, 약화, 감각 저하, 움직임 제한, 앉거나 서 있을 때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확인을 위해서는 MRI를 통해 신경의 압박 여부를 확인하는게 중요합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하는 경우에도 허리디스크가 발병할 수 있는데요, 퇴행적 변화에 의해서 사고와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의견을 들으신 경우에는, 병원 진료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시고 현재 상황에 대해서 상담을 하신 이후에 사고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수 있는 지 여부에 대한 추가적인 검사를 진행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보험이나 법률 전문가와도 상담을 해보시고 적절한 방법에 대한 정보를 얻어보시는 방법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해서 허리 디스크의 병변 또는 물리적 변화가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사고 충격 정도와 개개인의 몸 상태에 따라 다를것인데
말씀 하시는것처럼 20대 때부터 퇴행성이 진행된 상태였다면
골밀도와 근육 상태가 좋지않을것으로 예상 되기때문에
교통사고 때문에 증상 및 변화가 생겼을 가능성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선 물리치료사입니다.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충격이 직접적인 외상이나 지속적인 압박을 가할 경우, 기존의 허리 디스크가 더 악화되거나 새로운 디스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허리는 매우 중요한 부위로, 사고 시 급격한 충격이 디스크를 눌러 탈출시키거나 신경을 자극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사고로 요추(허리 뼈) 부위가 영향을 받으면, 디스크가 압박을 받아 좁아질 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20대 초반은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기에는 이른 나이지만, 사고로 인한 외상적인 요인으로 퇴행성 변화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렵다는 주장은 의학적으로 어느 정도 사실일 수 있지만, 사고 후 증상이 지속된다면 디테일한 의료적인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와 관련이 있다면, 사고 후 치료와 관리가 중요하며,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같은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잘 회복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경미한 접촉사고에서도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충격으로 인해 허리의 구조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 외상으로 5번 요추가 좁아지는 경우도 가능합니다 20세부터 퇴행이 시작되었다면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고 후 통증이 악화되었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통해 상황을 정확히 평가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외부충격으로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도 있으며 척추에 충격을 주어 추간공이 밀려 척추관협착증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주로 퇴행성 질환으로 발생하는 질환이라 인과관계를 입증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약한정도의 접촉사고에서도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고로 인한 충격이 척추에 영향을 준다면 디스크가 튀어나오거나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적지않습니다!
외상으로 인해 5번 요추가 좁아지는 경우도 가능하고, 이러한 증상은 사고 후의 통증이나 불편함으로 나타날수있습니다말씀하신거처럼 20세부터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었다면, 사고와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전문의의 진단과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하며, 사고 전후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전에 허리디스크가 있거나 갑작스러운 충격으로 충분히 허리디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디스크가 있다면, 충격으로 인해 허리의 디스크가 압력을 받아 손상될 수 있고 특히 후방 충돌이나 급제동이 되었을 때 허리의 과한 압력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앞서말씀드린것처럼 보험사에서는 교통사고보단 전부터 디스크가 있어서 그런거더라 라고 계속 말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일 좋은건 전에 찍었던 MRI 또는 허리 X-ray를 현재와 비교하여 사고로 인한것이 맞다는것을 입증하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조현배 물리치료사입니다.
경미한 사고라 할지라도 순간적인 압박이나 충격 등에 의해서 디스크 외력이 가해진다면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디스크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