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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해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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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고정금리 대출이 있는데 빨리 안 갚는게 이득일까요?

1억 6천만원 대출해서 현재 1억정도 대출 남았습니다.

고정금리 30년. 2%입니다.

제가 생각을 해보니 화폐 가치를 생각해서라도 미리 일시불로 갚으면 바보인것 같구요

심지어 연말정산에서도 16.5%(지방소득세 포함)정도 세제 혜택을 보는데

굳이 이걸 갚으면 바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상 연말정산까지 혜택까지 치면 금리 1%중반대로 빌린거나 마찬가지일것 같습니다

현재 현금이 3억정도 있는데 굳이 이걸 갚으면 바보라는 생각이 드는데

경제전문가님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박형진 경제전문가

    박형진 경제전문가

    충북대학교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2%라는 것은 상당히 저금리 고정금리 대출로 현재 시점에서는 나올수 없는 엄청난 혜택이 맞습니다.

    물가가 매년 2%이상 오르기 때문에 가면 갈수록 화폐가치는 줄어들게 됩니다.

    30년이라는 세월동안 부채의 부담은 매년 지속 줄어들게 될 것이며 아무래도 남은 1억원의 자금을 바로 갚는거 보다 다른 투자 수단에 넣으시는게 훨씬 좋다고 봅니다. 은행 파킹통장도 3%대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파킹통장 이자나오는걸로 대출이자 갚고도 남을수 있다고 봅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저도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현재와 같은 저금리 고정 대출을 일시불로 중도 상환하는 것은 기회비용 측면에서 손해임으로 2% 라면 갚는 것보다 자금을 높은 수익으로 운영하는 좋다 봅니다. 더욱이 세제 혜택(연말정산)의 효과까지 있다면 더 그렇습니다.

    다만, 2% 이상의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고 투자수익으로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 구조가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2% 고정금리는 매우 낮은 수준이기 때문에 조기 상환의 경제적 이점은 크지 않습니다. 연말정산 이자공제까지 고려하면 실질 부담 금리는 더 낮아지며, 보유 현금을 다른 자산에 운용하는 것이 기회비용 측면에서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습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이러한 금액에 대한 화폐가치는 점차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개인적으로는 부담되지 않는 금액이라면 상환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좋을듯하며 특히 2%의 이자의 경우에는 사실상 나중에 갚을 수록 이득이라는 뜻이기에 여유롭게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 2%로 30년 대출을 받고 현재 1억 원가량 남겨두고 계신 상황에서, 미리 일시불 상환을 하는 것이 이득인지 고민하고 계시군요. 우선 현재 2% 고정금리는 시장 금리 대비 매우 낮은 수준이라 할 수 있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로 약 16.5% 수준의 세제 혜택을 받는 점을 고려하면 실질 이자 비용은 1% 중반대로 낮은 편입니다. 현금 3억 원이 있으시다면 모두 대출 상환에 쓰는 대신, 저금리 대출을 유지하면서 그 자금을 투자나 다른 자산 운영에 활용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미리 갚으면 화폐 가치 하락과 투자 기회 상실 측면에서 불리할 수 있으니, 대출 금리를 감안했을 때 여유 자금은 다른 수익률 좋은 투자로 돌리는 게 추천됩니다.

  • 금리가 2% 정도라면 사실상 안갚는게 더 이득인 수준의 금리입니다.

    예금도 2금융권 높은 금리의 예금은 3%대를 찾아 볼 수 있는 시기이고 채권이나 배당주들도 리스크가 있긴 하지만 4~5% 수준의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대출 금리 2%는 그냥 원리금만 매달 내는게 좋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말씀하신 조건이 맞다고 하면 굳이 빠르게 상환할 이유는 없습니다.

    • 현재 금리는 4~5%인 상황이기 때문에 해당 자금은 오히려 오랜기간 깔고 앉을수록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2% 고정금리 대출은 현재 시장 금리보다 현저히 낮고 세제 혜택(16.5%)까지 있어 실질 금리는 1%대 중반에 불과합니다. 화폐 가치 하락 속도가 이자보다 빠르므로 대출을 유지하는 것이 경제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특히 보유한 3억 원의 현금은 향후 시장 변동성 발생 시 기회 자본으로 활용할 수 있으므로, 대출을 갚기보다 현금을 운용해 이자 차익을 누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만수 경제전문가입니다.

    밸런스가 중요하실 것 같습니다. 만약 1년동안 5천만원을 안갚고 수익이 50%난다면 더 좋겠지만 반대로 대출은 안갚고 투자만 하다 마이너스가 난다면 차라리 대출을 갚았던 시나리옥 나은 것 처럼..

    한쪽으로 치우치시는 것보다 일정 투자, 일정 대출상환이 좋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 안녕하세요. 시호정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말씀하신 것 처럼 지금 대출을 갚지 않는게 최선의 선택 입니다.

    말씀하신 것 처럼 대출 금리는 2% 이기 때문에, 대출을 갚을 돈을 CMA나 파킹통장에 넣어두기만 해도 수익이 발생하고 세제혜택을 반영하면 실질 금리는 1% 초반대로 뚝 떨어집니다.

    또한 30년 고정금리의 장점은 시간이 흐를수록 물가상승률은 오르기 때문에 빚의 무게가 가벼워 진다는 뜻입니다.

    1억원은 당장 갚지 마시고 대출 금리보다 높은 곳에 수익을 내는 곳에 투자하시는게 현명하십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2%의 고정금리로 30년 대출을 보유하고 계시고, 남은 대출 잔액 1억 원에 대해 미리 상환하는 것보다 현금 보유를 통한 투자 또는 자산 운용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금리 상승 리스크에 대비할 수 있고, 연말정산 세제 혜택으로 실제 부담 금리는 더 낮아지는 점에서, 화폐 가치 하락(인플레이션)과 세제 혜택을 고려하면 여유 자금을 투자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해 보시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대출 상환을 앞당길 경우 안정적인 금융 상황과 유동성 확보에 유리하므로, 단기적 현금 필요성이나 개인 재정 상황을 감안해 균형 있는 선택이 필요하며, 리스크 관리 차원에서 투자 수익률과 대출 이자율 비교를 주기적으로 점검하는 전략을 추천합니다.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