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입장을 이해하시나요?

방금 버스 정류장에서 기사님이 앞문만 여셨어요.

고등~20살 정도 되어보이는 남학생이

기사님 저 내릴건데........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지만 묵살되어서 기사님 자리까지가서 기사님 저 내릴거에요 하는데 묵묵부답이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남학생이 벨을 안눌러서 그런거같은데

기사님이 한마디 해주실 수 있지않나요?

입 딱 닫고 무시로 일관하시는데 그런 경험이 너무 많아서일까요.?

제가 기사님께 더 서운하더라고요.

그래서 벨 안눌러서 그런거같다.

다음정류장에서 환승해라 하긴했는데

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가 너무 애잖했네요 ㅜ

다들 기사님 입장을 이해하시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엄청 젊은 기사님이 아니셨다면

    의도적으로 무시하신게 아니구 안들렸을 수도 있어용…

    엄청 크게 말해야 알아듣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해서 ㅠㅠ

    소심한 남학생 입장도 안타깝긴 하지만…

    기사님이 알아들었다면 벨을 눌렀어야한다 이렇게라도

    말을 하셨을 거 같은데 그냥 무시였으면 못 들었을거에용

    작성자님이 말씀주신대로

    기사님이 내려주는 건 아니더라도

    벨을 눌러라 정도의 한마디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