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터널 증후군 수술 무조건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수술 기준이 명확히 정해져있습니다. 해당 기준에 맞다면 수술을 고려하시는게 맞고 아니라면 보존적 치료를 해보실 수 있겠습니다.

1. 증상이 1년 이상 지속

2.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에 저림이 지속될때

3. 엄지 손가락 벌림근 (abductor pollicis brevis) 근육의 근력 약화

4. Phallen test 가 30초 이내에 유발될때

이렇게 네가지에 해당되시면 보존적 치료가 효과가 낮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술을 고려하는게 맞습니다.

수술로 무조건 효과가 좋다는건 아니지만 수술을 안해도 증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반드시 수술을 해야하는 질환이 아닙니다. 보존적인 치료로도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수술적 치료는 이미 보편화되어 있어 수술 자체에 대해 걱정할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수술후에도 운동을 지속하면서 재발을 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이에 대해 고민하게 되며 재활로도 회복할 수 있다면 수술을 미루는 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 앞쪽의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 여기를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려서 정중신경 지배 영역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특징적인 증상은 손목 통증과 함께, 정중신경의 지배부위인 엄지, 검지 및 중지 및 손바닥 부위의 저림 증상이 밤에 심해지는 것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가장 효과적인 치료는 외과적인 수술로 수근관을 넓혀주는 것입니다. 정형외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수근관 증후군으로 진단되면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거나 다른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수술의 목표는 정중신경을 압박하는 인대를 잘라 압박을 완화시켜주는 것이 목표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손목을 많이 사용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결국 손목의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료이지요. 아프면 쉬고 얼음 찜질을 하면서, 진통제를 사용하는 것이 기본적인 관리 방법입니다. 만약 밤에 잘 때 계속 아플 정도의 통증이라면 가까운 정형외과나 재활의학과에 가셔서 주사 치료 또는 수술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술 효과가 매우 좋기는 합니다. 손목 사용을 줄여보시고 너무 심하다면 수술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손목이 좋지 않다고 무조건 손목터널증후군인 것은 아닙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목을 지나가는 정중신경이 눌리면서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며 우선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므로 정형외과 혹은 재활의학과 등에 내원하셔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확한 진단 전이지만 질문에 답변을 드리면 터널증후군의 수술적 치료 대상은 종양과 같이 제거하여야 할 확실한 병리가 발견된 경우, 무지구의 위축이 분명한 경우, 전기적 검사에서 신경손상의 정도가 심하다고 나온 경우, 또는 증세가 심하지 않더라도 3~6개월간 비수술적 치료를 시행했으나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는 경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보통 손목터널증후군은 반복적인 손목사용에 의해 나타나게 됩니다.

(그래서 프로게이머나, 프로그래머, 운전사, 요리사, 웹툰작가 등에서 손목터널증후군이 잘 나타납니다.)

또한, 자연적으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손목터널증후군이 생기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증상에 대해 설명드리면

손가락마디가 저릿저릿한 느낌과 감각이 저하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보통 저릿하다가 심해지면 내손가락이 아닌듯한 느낌도 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손가락을 넘어 손목, 어깨, 목까지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다음의 방법으로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깁스

스마트폰 사용 중지

컴퓨터 사용 중지

소염진통제

스테로이드치료

TPI주입

수술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이 발생하였다고 하여서 반드시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는 휴식, 손을 적게 사용, 밤에만 착용하는 splint나 종일 착용하는 splint를 사용할수 있으며, 물리치료, 주사치료를 시행할수 있습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을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은 손바닥의 특정부위의 감각저림, 통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손목에서 정중신경이 눌리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해당부위에 주사치료, 약물치료, 보조기 착용을 하며 치료를 해볼수 있습니다. 이후에도 악화를 보이거나 호전을 보이지 않는다면 수술적 치료로 감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손목터널 증후군의 경우 신경이 압박되어, 근력약화, 근위축, 마비 등의 증상이 있다면 이때는 빨리 수술적 감압을 통해 예방을 해주시는 것이 좋으며, 초기의 경우 통증이 약물 등으로 조절이 된다면 이때는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받으시면서 경과관찰을 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의학박사 곽성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은 손목 수근관 증후군 (Carpal tunnel syndrome) 이라고도 하며 , 가장 확실한 치료는 수술이지만, 가급적 수술을 피하고 싶으시다면 비수술적 치료로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볼수 있습니다.

다만 증상이 가볍고 근육 위축이 없는 일부 환자에게 가능한 치료입니다.

- 소염진통제 등을 이용한 약물 치료

- 보조기나 부목을 이용한 고정 치료

- 수근관 내 스테로이드 주사 치료

위와 같은 치료에 더해서 신경글라이딩 운동이라고 해서 재활운동을 병행하면 조금더 나은 효과를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신경글라이딩 운동은 총 6가지 동작으로 구성되는데 한 번에 6가지 동작을 3-5세트 시행하고, 이를 하루에 2-3번 지속해서 반복하면 증상개선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증상이 지속되면 수술적치료가 필요할수 있으니, 꼭 정형외과 전문의와 다시 상담해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도움이 되는 답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문제에 정답이 한개가 아닌 경우가 있듯이

병에 따른 치료도 마찬가지입니다.

수술을 하지 않고 좋아진 사람도

수술했으면 더 빨리 나았을수도 잇구요

수술을 하지 않으면 자연적으로 낫지 않을정도로 심한 사람도 있겠죠.

정도가심하다면 수술이 필요하겠고요.

보존치료 먼저 해보고싶다면 그거부터 하는 것이죠.

선택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