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든 코인이든 마이너스가 20%면 손절해야 하나요? 버텨야 하나요?

한 달 전에 알트코인 매수한 게 마이너스 22%네요. 비트코인이 하락하면 계속 하락할 거 같은데

손절하고 나가야 할지 아니면 더 추가 매수해야 할지 고민이 됩니다. 결국 대장주가 하락이면 알트는 더 추풍낙엽일텐데

뭐가 그나마 나은 선택이 될까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무조건 마이너스 20%라고 손절을 하는건 아닙니다. 이건 처음부터 익절 시점과 손절시점을 비슷하게 맞추는 형태로 가는게 맞습니다. 우선 본인인 단기 스윙매매를 하는 트레이더라고 하고 처음부터 10~20%의 익절을 목표로 하는 방식의 매매라면 손절라인은 이와 비슷한게 잡는것이며 스캘핑으로 1~3%호가를 먹는 구조라고 한다면 손절라인도 비슷하게 맞춰가는 방식입니다.

    즉 손절은 무조건 -20%가 된다고해서 따라가는게 아니라 익절기준과 손절기준을 비슷하게 맞춰가면서 확률을 익절이 더 많이 나오도록 구조화하도록 매매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주식의 경우 코인과는 달리 기업가치 밸류에이션을 산정할 수 있는 자산이며 만약 밸류에이션으로 투자를 하는것이라면 -20%~-30%이렇게 정해놓고 손절을 하는게 아니라 기업가치가 문제가 없다면 그냥 물타기로 방어를 하며 ( 이런형태는 워런버핏의 가치투자방식 ) 손절의 원칙은 기업가치가 훼손되는 예를들어 성장률이 2분기 연속 감소한다거나 이익추정치가 빠르게 감소한다거나 경쟁사가 진입하여 1위가 아닌 2위로 추락한다든가 할때 손실율에 상관없이 매도를 하는 원칙을 세우는게 손절의 원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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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마이너스 20%가 넘었다고 해서 무조건 손절해야 한다고 정해진 답은 없습니다. 다만 알트코인에서 한 달 만에 -22%가 났다면 단순한 흔들림인지, 투자한 코인 자체의 힘이 약한 것인지 먼저 구분해야 합니다. 비트코인이 하락할 때 알트코인은 더 크게 빠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대장주 흐름이 꺾였는데 알트를 무리하게 버티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추가 매수는 더 조심해야 합니다. 물타기는 내가 확실히 장기 보유할 이유가 있고, 해당 코인의 거래량과 생태계, 상장폐지 위험, 재무적 여유까지 감당될 때만 의미가 있습니다. 단순히 손실률을 낮추려고 추가 매수하면 손실 금액만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특히 생활비나 꼭 필요한 돈이 들어간 상태라면 손절 여부보다 먼저 더 이상 돈을 넣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 상황에서는 전량 물타기보다는 비중 축소나 일부 손절을 먼저 고려하는 쪽이 더 안전하다고 봅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처럼 시장의 중심이 되는 자산도 아니고, 왜 보유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면 계속 버티는 것보다 손실을 제한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만 전부 한 번에 결정하기 어렵다면 절반은 정리하고 절반은 기준가를 정해 지켜보는 식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 투자하신 종목이 어떤 사유로 빠졌는지, 미래성장 가능성은 높은지, 일시적인 악재인지, 실적은 견조한지, 해당 섹터는 전망이 좋은 지 등 종합적으로 판단해 매매 결정을 내리는게 중요합니다.

    모조건 손절하는 것은 손실을 확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좀더 세밀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모쪼록 투자에서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자산이 많고 당장 뺄 필요가 없으면 그냥 놔둬도 되겠지 요. 그러면 언젠가 또 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그러나 매번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들여다봐야 한다면 반 정도는 팔고 앞으로 다시 돈 벌 궁리를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내가 어쩐다고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요

  •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그거는 철저히 본인한테 답이 있습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내가 처음에 산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보통 왜 이게 잘될건지 오를건지 가정을 세웁니다. 그 가정이 여전히 유효하면 버티거나 오히려 싸게 산다고 생각하고 추매할수 있고, 그런거 없이 그냥 샀다거나 유효하지 않다면 파는게 합리적인 선택입니다.

    오를거다라는 확신이 없다면 그냥 놔두는것은 기회비용측면에서도 안좋습니다. 당장 팔기가 그렇다면 확신이 드는 자산이나 종목을 발견한뒤 그걸로 갈아타는 것도 괜찮습니다.

    개별주식이라 치면 예를 들어 나는 이 화장품회사가 잘될거 같아. 아직까지 K뷰티가 먹히니까. 이번에 신제품을 런칭했어. 근데 이 제품이 잘팔리면 회사 연매출이 20%오른다는 계산이돼. 손익계산서 보니까 말이야. 그리고 올리브영에서의 순위나 블로그 후기 글수 등이 늘고 이런거로 모니터링이 된다면 잘팔리고 있는 걸로 보고 실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정없이 그냥 샀거나 이 가정이 이제 틀리게 됐다면 파는게 맞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요 ㅠ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알트코인은 비트코인 하락 시 더 큰 폭으로 빠지는 특성이 있어 추가 매수보다는 손절 후 관망이 현실적으로 나은 선택인 경우가 많습니다. 버티면 회복된다는 기대는 대형주에는 통할 수 있지만 알트코인은 전고점 회복 없이 소멸하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손절이 어렵다면 최소한 추가 매수는 자제하고, 비트코인 시장 흐름이 안정될 때까지 포지션을 유지하되 비중을 더 늘리지 않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주식이든, 코인이든 20퍼센트가 빠지면 일단 손절을 고민해야 하지만

    그 주식이나 코인에 호재가 있어서 반등할 것을 확신하면

    그 정도 지점에서 물을 타시고 기다려야 하지만

    솔직히 알트코인이라면 지금이라도 손절을 하시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