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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1004
행복한100423.06.13

요즘들어 친구들을보기 부담스러워여

요즘 경기도 안 좋고 돈도 없어서 친구들 보기가 너무 부담스러운데요. 친구들은 계속 연락이 오는데 자연스럽게 거절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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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기운찬코요테206입니다.

    그냥 솔직하게 요즘 경제적으로 힘들고 돈도 없다고 이야기를 하고 다음에 사정이 나아진다면 그때 다시 만나자고 하면 됩니다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고 기다려줄 수 있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경제적 사정이 안좋으면 친구들 만나는 것도 부담스러운게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친구를 안 볼수도 없으니, 만나시되 이런 저런 핑계보다는

    그냥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서 돈 많이 안들어 가는곳에서 보자고 하세요.


  •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솔직히 그냥 혼자서만 지낸다해도 별 문제는 없습니다. 차라리 혼자 지내는 시간을 즐기세요. 취미도 찾아보시구요.


  • 안녕하세요. 푸른색제비566입니다.

    솔직하게 상황을 설명합니다. "요즘 경기가 안 좋아서 돈이 없다. 괜찮아?"

    대안을 제시합니다. "돈이 없어서 밖에서 만나기는 어렵지만, 집에서 라면이나 술 한잔하고 이야기 나누는 건 어때?"

    친구의 이해를 구합니다. "지금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친구들을 만나기가 어렵다. 이해해 줘서 고맙다."


  • 안녕하세요. 싹싹하고아리따운사슴벌레1272입니다.

    돈이 없다고 하시는건 싫으신거죠?

    그런 친구라면 베프가 아니라고 봐도 될듯한데...

    굳이 만나서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개인사정이 생겨서

    한동안 보기 힘들거 같다고 하시는게 어떨지요?


  • 안녕하세요. 아이언캐슬입니다.

    주머니사정이 좋지않을때는 친구들을 만나는것도 부담되는게 사실입니다. 저도 그렇구요. 만나서 돈을 쓰는것도 부담스럽고, 얻어먹는것도 부담스럽고, 나자신이 초라해지는것 같아서 부담스럽기도 하지요. 만약에 질문자님께서도 친구들을 만나는게 부담스럽게 느껴진다면, 형편이 괜찮아질때까지 굳이 친구들을 안만나도 별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나자신만 자존감을 유지하고, 당당하게 생활한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에게도 지금은 내가 사정이 좀 있으니, 다음에 만나자라고 편하게 얘기하면 될듯합니다. 기죽을 필요없이, 당당하게요. 저도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6.13

    안녕하세요. 힘찬거위227입니다.

    저도 그럴때가 있는거 같아요. 본인 마음 편한게 최고인것 같아요. 그럴경우 저같은 경우에는 거짓말을 해서라도 만나지 않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편인데요, 대충 집에 일이 있어 나가기 어렵다고 하고, 나중에 자세한 얘기하겠다고 하면 보통 다들 알겠다고 하던데요. 또 시간이 약이더라고요. 잘 이겨내시길 바라요.


  • 안녕하세요. 할수있다는자신감을가져보자입니다.

    요즘 몸이 안좋다고 좀 괜찮아지면 연락할테니 그때 보자고 하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초안산고양이입니다.

    너무 거절하고 안만나게 되면 친구들 거리도 멀어지죠. 부담스럽더라도 가끔 한번씩은 만나야 친구관계도 유지가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