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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뿐인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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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암 표적항암치료제 궁금한게 있어요.

나이
4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간암약
기저질환
간암

어머니가 간암 치료를 받으시고 있어요! 아바스틴+티쎈트릭 표적항암을 하고 있는데 이번이 24번째예요 저번 치료부터 티쎈트릭을 빼고 아바스틴만 맞고 계시는데 병용 요법으로 치료를 하다 단독으로 치료하는 경우가 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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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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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암 치료에서 아바스틴과 티쎈트릭의 병용 요법은 간세포암의 진행을 억제하고 생존율을 높이는 데 사용되는 일반적인 표적 항암 치료입니다. 아바스틴(베바시주맙)은 혈관 내피 성장 인자(VEGF)를 차단하여 종양으로 가는 혈류를 줄이고,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은 면역관문 억제제로 면역 세포가 암세포를 더 잘 공격할 수 있게 합니다. 병용 요법은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 강력한 항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 티쎈트릭을 중단하고 아바스틴 단독으로 치료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합니다. 이는 다양한 이유로 인해 결정될 수 있으며, 가장 흔한 이유는 부작용 관리 때문입니다. 면역관문 억제제인 티쎈트릭은 면역 관련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부작용이 심해지면 티쎈트릭을 중단하고 아바스틴 단독 요법으로 전환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정 환자의 상태나 병의 진행도에 따라 치료 방침이 조정될 수 있습니다.

  • 간암 치료시 표적항암제를 병용투여하다가 부작용이나 다른 이유로 단독요법으로 전환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바스틴(베바시주맙)과 티쎈트릭(아테졸리주맙)의 병용요법은 간세포암종 환자의 생존기간을 연장시키는 효과적인 1차 치료로 알려져 있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부작용으로 인해 병용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아바스틴 단독요법으로 전환하여 치료를 지속하게 됩니다. 다만 암 치료 계획의 변경은 항상 치료 효과와 부작용, 그리고 환자의 전신 상태를 고려하여 종양내과 전문의가 결정하게 됩니다. 어머니의 치료 계획에 대해 담당 의사선생님과 충분히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병용 치료 후 stable disease 상태에 있고 더 이상 진행하거나 줄어들지 않는 경우, 유지 치료를 위해 힌 가지 약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종양의 크기가 더 줄어들지 않을 수 있으며 다음번 진료 시에 물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 너무 전문적인 질문이네요 이 질문은 내과 중에서도 종양내과 선생님께 문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다 계획을 갖고 근거하에서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