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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신하는파리매143
헌신하는파리매14322.12.03

죽고싶은데 용기가 안나요.. 편하게 어찌 저세상 가죠?

일 친구 가족 지인 다 절 힘들게하네요 . 죽고싶다 몇번다짐해도 그 죽을때 고통이 무서워 실행을 못하네요.어찌사나요? 앞으로? 무언가 낙을 찾으려해도 없고 .. 전 어찌 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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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03

    안녕하세요. 진지한갈매기26입니다. 인간관계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시는 것 같아 걱정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죽지 마세요... 마음이 너무 허할 때는 이곳에서라도 힘든 마음을 이야기하시면 들어드릴게요. 여러 가지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보면 좋아하는 취미나 운동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낙은 그렇게 하나씩 만들어나가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낫다라고 합니다.

    정말 살면서 힘든일만 생각난다면 차라리 맘 편하게 모든걸 내려놓고 한달정도 하고 싶은것이나 즐겨보고 싶었던걸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투명한도마뱀186입니다.

    왜 그런생각을 하시나요.그런 독한 생각을 가지시는 마음이면 잘 살실거에요.아무쪼록 그런 생각을 가지시지말고 주위분에게 고민을 해결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왜 그런 끔찍한 생각을 하시나요?

    연령대가 어느 정도인지 모르지만 7,80대 어르신도 혼자사는 사람 많습니다.

    주변사람들이 힘 들게 하면 일단은 모두 연을 끊는다는 생각으로 연락을 차단하시고 혼자 지내세요.

    현재 사시는데서 뚝 떨어진 곳으로 옮기세요.

    몸만 건강하시다면 먹고 살 만한 일거리는 엄청 많습니다.

    혼자서 일에 열중하시다보면 또 좋은 생각과 함께 꿋꿋하게 살아야 겠다는 강한 삶의 의욕이 생기시리라 확신 합니다.

    저도 극단적 생각을 여러차례 한적 있었지만 지금은 즐겁게 잘 살아가고 있는 홀로 남자입니다.

    생각을 조금 바꿔 보세요.

    끝이 좋아질 것입니다.

    도움 되셨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