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의 차이점들은 어떤 것들이 있나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술은 막걸리와 소주로 구분할 수 있는 데 소주를 만드는 방법에 따라 증류식 소주와 희석식 소주가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위 둘은 제조과정에서 어떤 차이점들이 있는 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증류식 소주는 곡물이나 고구마 등을 발효시킨 뒤 증류기로 증류하여 알코올을 얻는 전통 방식으로 원재료의 풍미가 살아있고 도수가 높습니다.

    반면 희석식 소주는 주정에 물을 섞어서 만듭니다.

    사실상 이 주정에는 향이나 맛이 거의 없기에 감미료를 섞죠.

    곡물의 소비를 줄이기 위한 수단으로 일제가 공급했던 희석식 소주의 생산 방식이 오늘날까지 어어져온 것이지요.

  • 증류식 소주는 술덧을 증류기로 가열, 냉각하여 알코올을 추출하는 과정이며 희석식 소주는 고순도 주정에 물과 첨가물을 섞어 도수를 조절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증류식은 향과 맛이 풍부하고 도수가 높아 '진한 맛'이 특징이며 희석식은 저렴하고 가볍게 마시기에 적합한 소주입니다.

  • 증류식 소주는 일단 막걸리같은 탁주를 만들어 증류 설비등을 이용해 탁주등에 열을 가해 그렇게 알코올이 수증기로 나오는것을 받아 모아내는것이 증류식소주고요.

    증류식소주는 질좋은 재료로 원주를 만들어 그것을 증류해내다 보니 도수가 30~40도가량으로 높은편이지만 그럼에도 그향이 그윽하고 목넘김이 부드러운게 특징입니다.

    희석식 소주는 물에 과당과 알콜을 넣어 섞어 만드는 술이라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가 식당에서 흔이 먹는 참이슬 처음처럼 등이 이 희석식 소주입니다.

    간단하게 말씀드리긴했지만 복잡하게 제대로 설명드려도 위에 방법을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 둘 다 ‘소주’로 불리지만, 제조 방식과 맛, 원료, 숙취 정도까지 꽤 다릅니다.
    요즘은 프리미엄 소주가 늘어나면서 이 차이를 알고 마시는 분들도 많아요.

    증류식 소주는 “진짜 술 향과 맛을 즐기는 술”,

    희석식 소주는 “가볍게 마시기 좋은 대중 술”입니다.

    요즘 편의점에서도 화요25, 일품진로, 삼해소주, 안동소주 미니병 같은 증류식 제품을 쉽게 구할 수 있어요.